[JAPAN NOW] 日本人이 뽑은 '세계 최고의 상사'는 한국人 이 남자!
일본 걸그룹 ‘NiziU (니쥬)’가 화제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JYP 엔터테인먼트’가 2019 년 여름, 일본과 하와이 등 10 개 지역에서 개최한 합동 오디션 1만 명 가운데 선정된 9인조다.
오디션 과정을 YouTube에서 제공하고 데뷔 뮤직비디오가 1억 회 재생을 넘어섰다.

기존의 일본 가수에 비해 댄스와 가창력 등 이 확연히 달랐으며 한국적 패션 감성을 지닌 귀여운 캐릭터도 매력적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언론들은 ‘니쥬’보다 뒤에서 프로듀스 한 박진영에 주목하고 있다.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보내는 그의 따뜻한 시선과 격려가 방송과 YouTube를 통해 전달되면서 많은 일본인들이 그에게 매료되고 있다.
[JAPAN NOW] 日本人이 뽑은 '세계 최고의 상사'는 한국人 이 남자!
올해 2월 26일 발매되는 자서전을 일본 미디어는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大 인기 중인 걸 그룹 ‘NiziU’를 비롯해 ‘2PM’, ‘TWICE’등 수많은 인기 아티스트를 낳은 세계적인 프로듀서 JY Park이 자신의 행보와 철학을 담은 에세이 ”JY Park 에세이 무엇을 위해 사는가?”를 2 월 26 일(금)에 간행합니다.”

특히 오디션 장면에 비친 그는 지망생을 향해 미소를 보이며 감탄하거나 놀라며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개개인을 정중한 태도로 전하는 그의 모습에 일본인들은 “세계 최고의 상사”로 부르고 있다.

작금의 양국 관계의 공기는 차갑지만 대부분의 일본 국민들은 한류 문화와 한식에 열광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 K 방역‘ 은 일본 시사 프로그램의 단골 소재로 다뤄지고 있다.

김정욱 / 프리저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