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월급쟁이

打工人
Dǎgōngrén
월급쟁이




A: 你干嘛这么久没跟我联系啊?
A: Nǐ gànmá zhème jiǔ méi gēn wǒ liánxì a?
A: 니 깐마 쪄머 지우 메이 껀 워 리앤시 아?

B: 别提了,加班都快崩溃了。
B: Bié tí le, jiābān dōu kuài bēngkuì le.
B: 비에 티 러, 지아빤 떠우 콰이 뻥퀘이 러.

A: 唉,谁叫我们是打工人呢?
A: Āi, shéi jiào wǒmen shì dǎgōngrén ne?
A: 아이, 셰이 지아오 워먼 스 다꿍런 너?



A: 왜 그렇게 오랫동안 연락을 안 했어?

B: 말도 마, 야근하느라 거의 멘탈 붕괴 직전이야

A: 어휴, 어쩌겠어? 우리는 일개 월급쟁일 뿐인걸.



단어:
干嘛 왜 / 久 오랫동안 / 联系 연락하다

别提了 말도 마 / 加班 야근하다 / 崩溃 멘탈 붕괴

唉 어휴 / 谁 누구 / 叫 하라고 시키다



한마디
“搬砖(bānzhuān)”이란 표현을 아시나요?

직장 다니는 것이 벽돌을 나르는 막일만큼 힘들다는

의미로 만들어 낸 신조어입니다. “搬砖”와 비슷한 맥락으로

요즘 직장인들이 스스로를 “打工人(품팔이꾼)”이라고 칭하면서

현실에 대한 한탄을 표현하고 있답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