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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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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f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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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돈 칼럼
윤영돈은 국내 손꼽히는 커리어코치로서 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 지혜의 탄생 대표, 윤코치연구소 소장,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졸업했다. 주요 저서로는 『채용트렌드 2021』, 『채용트렌드 2020』, 『30대 당신의 로드맵을 그려라』, 『글쓰기 신공 5W4H1T』, 『기획서 마스터』, 『보고서 마스터』, 『자기소개서 특강』, 『창의적 프리젠테이션』, 등이 있으며 칼럼니스트, 기업강사로 활동 중이다. http://www.yooncoach.com
  • 제대로 살고 싶다면 스스로 유배시켜라

    한경닷컴 글방에 [윤코치의 인생 신공]이라는 이름으로 새 칼럼을 씁니다. ————————————- 내가 숲으로 간 것은 신중하기 살기 위해서, 삶의 본질만을 마주하기 위해서, 삶의 가르침을 과연 내가 배울 수 있을지 알기 위해서, 그리고 죽을 때가 되어 내가 제대로 살지 못했음을 깨닫게 되지 않기 위해서였다. &#...

    2017-11-15 16:30
  • 인생의 속도를 늦춰라!-김민주 리드앤리더 대표

    마케팅마저도 절제해야 하는 시대다! 인생의 속도를 줄이고 인생의 밀도를 느껴라 – 김민주 ‘워라밸’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워크 앤 라이프 밸러스(work & life balance)를 줄인 말이다. 요즘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이 바로 워라밸이다. 고성장 시대는 끝났다. 당장 성과급을 많이 주는 것보다 삶의 여유가 있기를 바란다. 연봉이 높은 기업보다 워라밸이 좋은 기업을 찾고 있다. 야근 회식보다 ...

    2017-01-04 09:31
  • 인생 4막을 건널 때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긍정적 사고란 온갖 난관을 극복해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려는 마음과 태도이다. 나는 잘 안된다는 생각 자체를 안한다. 창업해서 2년 동안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겪을 적이 있다. 그 때도 퇴직금의 5배를 날렸을 때도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안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지? 시골에서 영어라고 가르쳐야 하나? 포장마자라도 해야 하는 것인가?' 하지만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결국 그 시련에서 벗어날 ...

    2016-11-14 09:39
  • 50년생, 60년생, 70년생, 80년생, 90년생, 당신은 어디에 속하는가?

    금수저 계급론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제 금수저 세대론으로 발전시켜볼 필요가 있다. 50년대생이라면 전체 인구 12.8%로 참 누릴 것 다 누리신 금수저세대이다. 가난에 찌들어있다가 엄청난 경제성장을 직접 목격한 전후세대이다. 60년대생이라면 전체 인구 17%로 이제 은퇴란 꿈꿀 수 없는 은수저세대이다. 80년대 대학생 시절에 한번쯤 반정부 시위를 했고 졸업 때 원서만 넣으면 취직을 했던 386세대이다. 70년대생이라면 전체 인구 16...

    2016-02-15 09:34
  • 남자가 생각 없이 내뱉은 말은 여자에게 상처가 된다

    여자는 흔히 채집가로 비유한다. 남자는 여자 앞에서 말을 아껴야 한다. 결혼 13년 동안 아내에게 한 말은 결국 나에게 돌아왔다. 여자에게 말을 할 때 남자는 오직 하나의 목적에만 관심이 있다. 남자는 흔히 사냥꾼으로 비유한다. 막무가내로 몰아세우면 결국 남자는 지게 된다. 힘으로 맞서지 말고 화를 잘 다스려야 한다. 사이좋게 여행을 갔다가 싸우고 돌아온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일단 여자에게 화난 상태에서 생각없이 내뱉은 말은 평생 상처가...

    2015-12-28 09:20
  • 심부름과 서비스의 차이, 조언과 코칭의 차이

    심부름은 시켜서 하는 것이고, 서비스는 먼저하는 것입니다. 많이 알려진 내용이지만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은 결국 오래 가지 못합니다. 내적 동기로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합니다. 조언은 하는 사람의 입장이고, 코칭은 상대방의 입장을 우선하는 것입니다. 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알아서 배려하는 것은 훨씬 일도 재미있고, 능률도 더 좋습니다. 자기 중심적 사고가 강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박스에 갇혀 있습니다.  그 박스 안에서 바라본...

    2015-12-09 11:05
  • 성적 정정 이메일을 보낼 때 유의해야 할 5가지

    요즘 대학생은 정말 소통에 능하지 못하다. 그런데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바로 어른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 때문이다. 몇년 전에는 성적 이의 신청에 문자로 자신의 입장만 보내는 친구도 있고, 자신은 성적 장학금을 받아야 교수님때문에 못 받았다는 식으로 이메일을 보내는 친구도 있으니 성적이 문제가 있어도 고쳐줄 마음이 생기지 않을 것 같다. 성적은 크게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로 나누어진다. 절대평가인 경우는 교수님의 재량이 절대적이다. 하지만 상대평...

    2014-12-31 13:56
  • 글씨는 마음씨에서 나온다. 조현아 사과 쪽지 필체로 보는 성격 분석

    조현아 전 부사장 사과쪽지 조현아 전 부사장의 필체를 보면 우선 필압(筆壓)이 앞쪽에 있는 것으로 보아서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 가능성 있다. ‘ㄹ’이 그 사람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데, 거의 흘려쓰는 것으로 상당히 에너지를 적게 드리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갑니다.’에서 기역자가 거의 잘 보여주지 않고 있을 정도로 작은데… 이런 사람은 의외로 두려움이 많다. 글씨를 보면 사람의 속마...

    2014-12-19 09:23
  • 경력 탈선을 주의하라! 경력 브레이크를 밟자!

    성장하고 있는 사람일수록 주위에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유의하라.자신보다 잘 나가고 있다고 생각할수록 사람은 경계하고 시기심을 가기 마련이다.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시기심이다. 결국 자그마한 실수로 자신이 갖고 있던 지위나 명예를 날리는 꼴이 많다.최근 ‘라면 상무”땅콩 리턴’ 등 사례를 일일이 나열하지 않아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인사컨설팅회사 SHR 양종철 대표는 “경력...

    2014-12-17 10:23
  • 그 사람의 눈빛은 심장에서 나온다

    우리의 몸은 세상과 만나는 접점이다. 눈은 마음의 창이다. 코는 숨을 쉬는 통로이고, 입은 생각의 바로미터다. 목소리는 영혼을 담는 그릇이고, 귀는 상대방을 받아들이는 관문이다. 김상현 선생님은 ‘눈빛은 그 사람의 심장에서 나온다’고 한다. 눈빛의 에너지는 그 사람의 내면에서 온다. 겉모습만 바꾼다고 사람이 달라지지 않는다. 사람은 자기 자신답게 살 줄을 알아야 한다. 자기 나름의 눈빛과 목소리와 성격과 특성을...

    2014-12-12 10:35
  • 당신은 이미 최고였고 앞으로도 최고다!

    ♥ 당신이 최고다! ♥ “당신은 지금도 최고이고 이전에도 최고였으며 앞으로도 최고일 것이다.”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당신이 최고’라고 하면서 손가락을 치켜세운다면 당신은 우선 거부감부터 들 것이다. 자신과 가장 가까운 애인이 당신에게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당신이 최고야!”한다면 그 때는 당신의 입가에 웃음이 띄울 것이다. 당신이 최고(You̵...

    2014-12-05 15:07
  • 이메일이 달라졌어요. 반드시 통하는 이메일 작성법 10계명

    우리는 이메일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이메일을 잘 쓰지 않으면 그냥 스팸메일통에 쳐박혀서 수신자가 영영 읽지 않을 수도 있다. 이메일이 너무 많은 내용이 있어서 스크롤이 생긴다면 수신자는 탐닥치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이메일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이메일은 빈번하게 대량으로 보낼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메일의 등장한 이후 이메일을 삭제한 이후에도 복구해서 범죄를 물을 수 있다. 대표적인 사건이 바로 신정아 사건이다.  변양균과의 서...

    2014-09-01 09:22
  • 이영표 선수가 KBS 해설위원으로 주목 받는 이유

    정신력이란 강한 상대를 만나도 주눅들지 않고 약한 상대를 만나도 얕보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정신력이다. 정신력은 곧 겸손이다. – 이영표 은퇴의 위기가 새로운 직업의 기회이다. 누구나 인생에서는 은퇴의 위기가 있고, 그 순간 정신을 차리면 새로운 직업의 기회가 있다. 작년 10월 현역에서 이영표 선수가 은퇴 후 KBS 해설위원이 된 후 과연 이번 월드컵에서 잘 해낼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타 방송사 해설위...

    2014-06-19 02:27
  • 강신주의 돌직구는 없었다? 변화구를 던져라!

    이제 돌직구가 아니라 변화구를 던져라! 최근 돌직구나 독설이 난무하고 있다. 언어폭력은 사랑의 이름으로 자행된다. 아랫직원들에게는 상사의 이름으로 때론 의견이 무시당하거나 존중 받지 못하고 있다. 그들에게도 반말이 아니라 하대를 통해서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잡히기를 바란다. 최근 힐링캠프 이후 회자되는 ‘강신주 박사의 돌직구’에 대해서 필자는 동영상으로 보기는 했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때마침 좋은 기회가 왔...

    2014-03-15 12:19
  • KBS 민경욱 앵커가 청와대 대변인으로 옮기는 이유

    회사를 옮기거나 직업을 바꿀 때 주의해야 할 점 누구나 회사를 옮기거나 직업을 바꿀 때가 있다. 방송인이 청와대 대변인이 되는 것은 이슈가 되지 않는다. 그런 커리어패스의 이동은 흔히 있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KBS [뉴스9] 앵커를 맡았던 민경욱 KBS 문화부장이 사표도 내지 않고 오전에 회의 주제하고, 오후에는 청와대에서 신임 대변인 내정자로 기자 들 앞에 섰다고 한다. 이에 KBS 후배들이 나서서 선배를 비난하고 나섰다. 이 이유...

    2014-02-06 11:07
  • 가수 윤도현이 모텔에 가는 이유

    휴식을 어떻게 취하는가? 사람은 누구나 휴식을 취해야 한다. 현대인의 문제는 일 중독이다. 일을 마치고 어떻게 휴식을 취하느냐가 결국 롱런을 만들어준다. 롱런은 결국 휴식에 달려 있다. 가수는 일반 직업보다 스트레스가 심하다. 임재범이 토로했듯이 가수도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경우도 있고, 무대 위에서 내려올 때 허탈감을 누구보다 많이 느끼게 된다고 한다. 얼마전 가수 윤도현이 모텔 매니아임을 한 방송에서 고백해서 화제이다. 지방 공연 후 땀...

    2013-06-24 00:00
  • 배우 이시영이 복싱을 하려는 이유

    여배우가 과격한 복싱을 하는 것 그 자체가 큰 이슈를 끌만하다. 배우 이시영은 복서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이름도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는 배우였다. 그녀가 주목 받았던 시점은 2009년이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전진과 커플을 맺었고, 실제로 사귀다가 헤어졌다. 몇 개월의 공백기를 거치면서 2010년 7월 여자 복서의 이야기를 다룬 단막극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가 제작이 무산되었지만 그녀는 계속 복싱 실력을 갈고 닦았다. 3개월만...

    2013-06-13 08:11
  • 김장훈과 싸이는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을까?

    최근 김장훈과 싸이의 관계가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어쩌다 김장훈과 싸이가 사이가 안좋아졌을까요? 작년말까지 함께 “김장훈싸이의 완터치 형제의 난”을 진행했던 형제같은 관계인데 말입니다. 가장 큰 계기는 우선 갑자스러운 싸이의 성공입니다.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성공을 하게 된 것도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분명 김장훈의 기여도 있습니다. 사건 경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싸이가 1집 ...

    2012-10-09 17:27
  • 여러분은 스마트한 소통을 하고 계신지요?

    여러분은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갔다오셨는지요? 저는 결혼 10주년 기념으로 제주도로 갔다왔습니다. 아내는 제주도를 무척 좋아합니다. 비오는 주상절리에서 파도소리를 듣고 있는 윤코치 가족사진입니다. 제주도 월정리의 ‘아일랜드 조르바’ 카페를 아시는지요? (궁금한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ezzera3&logNo=11...

    2012-08-30 00:01
  • 솔직하게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라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른 소통의 방식 사람들마다 소통하는 방식이 다르다. 자신도 모르게 내뱉은 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아프게 하는 경우가 있다. 요즘 같은 소셜미디어 시대에 얼굴을 맞대고 만나서 이야기해야 할 것까지 간단하게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직원이 퇴근하면서 친구에게 보낸다는 게 그만 상사에게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이다. '우리 팀장 이제 퇴근했어. 오늘 나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 팀장을 안주로...

    2012-06-28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