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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기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홍석기
(사) 한국강사협회 회장 역임, 코리안리 재보험(주), 데이콤ST 근무, (주)스카우트 부사장 역임
  • 대한민국 국민에게 告함

    대한민국 국민에게 告함

    대한민국 국민에게 告함 대한민국 국민에게 告함 미국 뉴욕타임즈는 2020년 10월 4일자 사설에서 “미국 국민들에게 필요한 건 진실이다.(The American People Need the Truth.)”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아마도 "진실과 정의, 공정과 평등" 등 수 없이 많을 듯합니다. 단군신화부터 신라 천년, 고려 7...

  • 죽지 않을 수 있는 인문 예술의 힘

    죽지 않을 수 있는 인문 예술의 힘

    죽지 않을 수 있는 "인문 예술의 힘" “얘야, 법대를 가서 변호사가 되거라. 그래야 부자가 된단다.” 아버지 말씀을 명심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 화실로 갔다. 붓을 닦고, 종이를 펼쳐 놓고, 청소를 하면서 화가를 도우며 심부름을 했다. 화가가 퇴근한 후에 화실에 남아, 그림을 그려보았다. 그럴 듯 했다. 구스타프 클림트는 그렇게 화가가 되었다. “아우들아,...

  • 의미 있는 독서의 차별화

    의미 있는 독서의 차별화

    의미 있는 독서의 차별화 현대인들이 페이스북, 카톡, 유튜브 등 다양한 인터넷과 SNS에 빠져서, 신문도 읽지 않고, 책을 멀리 해서 걱정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곳곳에 독서 모임이 있고, 독서클럽이 있다. 서점에 가면 앉을 자리가 없고 계산을 하려면 줄을 서야 한다. 복잡한 지하철계단을 오르내리며 책을 읽는 사람도 있다. 즉, 읽는 사람만 읽는다는 거다. ...

  • 외신이 전하는 한국 소식

    외신이 전하는 한국 소식

    외신이 전하는 한국뉴스 필자는 간혹 주제 넘은 외신을 다른 곳(주로 SNS)에 올렸다가 욕을 먹기도 하고, 비난을 듣기도 하지만, 나쁜 의도로 전달한 것은 아니므로 적절히 무마시키거나 무시할 적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면서 날마다 외신을 살핀다. 자주 읽는 신문과 방송은 NY Times, CNN, BBC, Al Jazeera, AP,...

  • 통치자들은 공부 좀 하시오

    통치자들은 공부 좀 하시오

    통치자들은 공부 좀 하시오 “그 분들과 30분간 대화를 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공부해야 할 지도자들이 무식하다는 거였습니다. 책을 읽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되는 걸까요?” 어느 대학 교수와 “무식한 정치인들”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생각을 했다. 정말 그렇게 무식하고 무능해도 되는 건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 필자와 같은 서민이나 촌부는...

  • 천만다행 인터넷 세상

    천만다행 인터넷 세상

    “자, 다같이 컴퓨터 화면을 열어 주시고, 줌(ZOOM)으로 들어 오셔서, 공부를 시작합시다. 오늘 초대한 최 선생님은 호주에서 강의를 하시는 겁니다. 잘 보이나요?” 학습 모임, “인생디자인학교”를 만드신 한만정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70~80명이 컴퓨터 앞에 앉았다. 대전에서 부산, 시드니와 동경에서 강의를 듣기 위해 사이버 교육장에 모였다.상상도 할...

  • 공직자는 가난할 책임이 없다

    공직자는 가난할 책임이 없다

    공직자는 가난할 책임이 없다 청렴(淸廉)과 무능(無能)은 관계가 없다. 부자가 공직(公職)에 가는 게 죄는 아니다. 돈 많은 부자도 얼마든지 고위 공직에서 일할 수 있다. 부자 여부가 아니라 무능이 문제다. 가난하고 청빈해도 무능하고 무식하면 쓸모가 없다. 아무리 돈이 많고 집이 여러 채를 갖고 있는 부자라도 국정 능력이 탁월하고 올바른 도덕정신과 윤리철학...

  • 이해할 수 없는 지역감정론

    이해할 수 없는 지역감정론

    이해할 수 없는 지역 감정론 미국 차기 대선 후보 조 바이든(Joseph R, Biden, 77세)은 런닝메이트(Running Mate)로, 인도계 미국인(Indian-American), 카말라 해리슨 상원의원(Senator, Kamala Harris, 55세)을 지명했다. 전 오바마 대통령에 이어 흑인 부통령이 탄생할 거라고 미국은 떠들썩하다. 그리 검지...

  • 강의를 잘 하고 싶어요

    강의를 잘 하고 싶어요

    강의를 잘 하고 싶어요 얼마 전, 퇴직을 앞 둔 공무원 한 분이 찾아 왔다. 교육분야에 오랫동안 재직하셨는데, 나올 때가 되어서 노후에 할 일을 찾고 있다고 했다. 62세의 젊은이는 20년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마침 불어 닥친 “코로나바이러스 블루(Corona-Virus Blue)”로 더욱 침울한 표정이었다. 공직자나 직장인들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책을 쓰...

  • 공영방송 혁신 방안

    공영방송 혁신 방안

    공영방송의 개혁방안 K-Pop, K-Golf, K-Food, K-Tech 등은 물론 K-Medical 까지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한국의 위상으로 볼 때, 먹방과 노래방, 개그와 불륜드라마로 혁신을 이야기할 때는 지났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하수인 노릇을 하는 방송이딱히 하는 역할도없이, 혁신을 한답시고 겨우 인원 감축이나 수신료 현실화를 주장하는 게 얼마나 ...

  • 청년들에게서 희망을 본다

    청년들에게서 희망을 본다

    청년들에게서 희망을 본다 지하철 쓰레기통을 뒤지던 어른 둘이서 싸우는 걸 봤다. 뭔가를 먼저 집어가려고 손을 넣었는데 가로챘다는 거였다. 갈 곳이 없어서, 일할 자리가 없어서 하루 종일 카페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청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속이 쓰리다. 잔머리 굴리며, 온갖 꼼수를 피우면서 국민을 기만하고, 나라를 망가뜨리는 청와대나 국회에 계신 분들은...

  • 한국 지도자들 - 철학이 없다

    한국 지도자들 - 철학이 없다

    한국 지도자들의 수준 - 철학과품격이 없다 미국의 부자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그는 국민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거짓말 잘하고, 맞지도 않는 주장을 하며 특히,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는 그의 언행은 미국인 사망의 근본 원인이 되고 있다고까지 할 정도이다. 그의 보좌관과 조카딸까지 나서서 트럼프 대통령의 숨은 이야기를 책으로 낸 후 미국은 또다시...

  • 청년의 분노에 답하라

    청년의 분노에 답하라

    청춘들의 분노에 답하라 “할아버지는 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습니까? 나이 먹으면 다입니까?” “이놈들아, 지금 전쟁이 나면 너희들이 총 들고 나가서 싸울 수 있어?” 지하철에서 70대 어른과 청년들의 말다툼이 있었다. 하마터면 경로석 어른들과 서 있던 젊은이들 사이에서 패싸움이 날뻔했다. 양쪽의 분위기를 살펴보니 모두들 분노에 찬 목소리였고, 악에 받친 ...

  •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이야기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이야기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노래하라 다들 죽겠다고 난리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만도 아닌 걸 알지만, 핑계대기 쉬운 것이 보이지 않는 병균에게 이유를 돌리기가 가장 편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주어진 임무도 아니지만, 하릴없이 외신을 살피며 국제정세를 파악하고, 사회발전을 위한 제안이라도 하고 싶어서 “차가운 시선”으로 글을 쓰다 보니 욕을 먹고 난타를 당하기도 ...

  • 상처주지 않는 해고

    상처주지 않는 해고

    상처 주지 않는 해고 미국 대선이 있기 전, 미국 신문 뉴욕타임즈에는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이라는 칼럼(NYT, Sept. 25, 2016. Why Donald Trump should not be President.)이 실렸다. 그 사례 중의 하나가, 밤이나 낮이나 구분하지 않고, 함께 일하던 사람들에게 해고 문자를 날리는 거였다. 느닷...

  • 슬픔의 이중성 또는 양날의 칼

    슬픔의 이중성 또는 양날의 칼

    슬픔과 고통은 “양날의 칼” “슬픔은 양날의 칼(Double-Edged Sword)이다. 어떻게 좋은 면으로 쓸 것인가?”라는 칼럼(CNN, 2020. 6. 5)을 읽으면서 생각했다. 힘들고 어려운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다. 팔리지 않는 자동차를 만드는 대기업, 상영이 된다는 보장도 없는 영화를 만드는 제작자, 텅 빈 공연장 화장실에 앉아 있는 배우들뿐만 ...

  • 교양인의 독서와 신문구독은 필수다

    교양인의 독서와 신문구독은 필수다

    교양 있는 문화인은 책과 신문을 읽는다 “요즘 사람, 누가 책을 읽고, 누가 신문을 보니?” 최근에 자주 듣는 말이다.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신문을 파는 곳이 별로 없고, 공항과 기차역에 서점이 없어졌다. 세상에나! 아프리카도 아닌 아시아 선진국에 이런 나라가 있나? 일본 요미우리신문(讀賣新聞)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수를 자랑하며 매일매일 천만 부를 찍는다...

  • 망해가는 국가에 대한 편견

    망해가는 국가에 대한 편견

    “앞서가는 리더들은 앞으로 10년 이상의 불황과 부채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영국 BBC,2020. 5. 23)”,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의 대유행(Pandemic)은 세계의 질서를 무너뜨리며 새로운 다툼과 경쟁이 심화될 것이다.(미국 CNN, 2020. 5. 23)”라고 외신은 보도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한국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거에 ...

  • 정상을 향한 가시밭길

    정상을 향한 가시밭길

    정상을 향한 가시밭길 “남북전쟁이 끝난 후, 노예제도가 사라지고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개념이 정립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NATO와 UN이 창설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의 대유행(Pandemic)이 끝난 후, 미국 아니, 세계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주식시세에만 관심을 갖고, 대선득표율만 계산하는 트럼프의 미국은 정상인가?”라고 묻는 뉴...

  • 인문학 기피와 이공계 회피

    인문학 기피와 이공계 회피

    인문학 기피와 이공계의 위기 요즘 인문학과 문사철(文學歷史 哲學)이 죽어가고 있다고 한탄하는 분들이 많다. 인문사회학을 전공한 학생의 진로가 막연하고 취업이 어렵다고 한다. 인문학을 경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국가를 통치하고 국정을 책임지는 지도자들의 언어에 철학이 없고 국민을 대변한다는 사람들의 행동과 양식에는 역사의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