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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김웅
The Lif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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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모자람과 부족함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늘 새로운 도전으로 현재의 안주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1994년부터 다니던 금융회사를 떠나면서...
2003년부터 컨설팅회사에 다니면서...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또 다른 꿈을 찾아서 질주하고 있습니다.
  • 말에는 이루는 힘이 있다

    “크면 온달에게 시집 보낸다”는 말을 어려서부터 들어온 평강공주는 결국 바보온달에게 시집을 간다. 그리고 온달에게 “당신은 바보가 아니고 착한 심성을 가진 사람이며, 노력에 따라 장군도 될 수 있다”고 한 말은 결국 그를 용기와 패기 있는 장군으로 만들어 버린다 말은 씨앗이다. 씨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꽃과 열매를 맺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수수하지만 청초한 꽃일 수도 있고, 화려하지만 남에게 해를 미치는 독향을 품고 있는 꽃일 수도 ...

    2009-09-25 10:54
  • 당신의 운명을 깨트려라

    내 '꼴'이 맘에 안들면 우선 부모님을 탓해도 된다. 하지만 부모님이 마련해 준 '타고난 꼴'과는 다른 '만들어지는 꼴'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삶을 살아가면서 만들어 내는 자기 스스로의 ‘꼴’이다. 사람은 타고나면서 가진 '꼴(얼굴,모습)'들이 있다. 우선 그런 '꼴'들은 부모님이 마련해 주신 선물(?)이다. 하지만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저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중후해지는 것 같아!” 또는 “쟤는 어릴 때...

    2009-09-20 14:46
  • 새로운 냄비문화공식

    2002년 6월, 수많은 사람들이 붉은 티셔츠를 입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인산인해를 이룬 군중은 '애국가'를 함께 부르고 '대한민국'을 소리내서 외쳤다. 이날 '대한민국'이라고 외쳤던 소리는 1919년 3월 1일에 거리 거리마다 들렸던 소리와는 달랐다. 열정과 하나됨, 애절한 희망과 한데 어울림의 소리였다. 그날 우리는 학교다닐때 애국조회를 하면서 그리도 부르기도 싫어했던 애국가를 부르면서 눈물을 흘렸고, 국경일날 국기도 안달던 사람들이 국...

    2009-09-10 15:09
  • 선덕여왕 리더십

    드라마가 뜨면 또 하나의 책이 뜬다. 그리고 관련된 리더십이 부각된다. 뭇 사람들의 <따르기식 리더십>이 시작된다.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된다. <해신>, <불멸의 이순신>, <주몽>, <태조왕건>, <태왕사신기>, <천추태후>, 그리고 <선덕여왕>은 시청자들로부터 각별한 사랑을 받았던 사극이다. 주로 1명의 리더가 우여곡절을 겪고, 만신천고 끝에 자신의 꿈...

    2009-09-02 11:52
  • 남자가 아부를 잘한다

    남자와 여자중 누가 아부를 잘할까? (정답) 남자 왜 그럴까? (정답) 마누라 비위 맞추다 보면 저절로 늘 수 밖에 없는 것 …. 유머스럽게 하는 말 조각이라기엔 웬지 씁쓸하다. 어느 회사에 가족초청 회식이 열렸다고 한다. 남편은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같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 돌아가던 중 아내가 말 했다. “여보… 당신 웃음소리가 원래 그렇게 컷어?” “웃음 소리가 크다고R...

    2009-08-31 13:51
  • '매력'의 힘

    남자가 여자를 볼때 가장 많이 보는 곳은 가슴, 엉덩이, 허리라인 그리고 쭉 뻗은 다리다. 그렇다면 여자들은 남자를 볼때 어디를 볼까? 여자가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곳은 강하고 튼튼한 근육질의 몸매, 탄탄하고 넓은 등, 그리고 단단하고 굵은 허벅지등이다. 물론 다른 의견도 있으리라고 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남자가 바라보는 여자의 매력포인트와 여자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매력포인트는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매력포인트들은 여자 자신...

    2009-08-27 00:58
  • 청소 못하는 남자

    요즘 인기있던 <결혼 못하는 남자>가 끝났다. <결혼 못하는 남자>란… 결혼을 안한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에게 “당신은 결혼은 안하는 게 아니고 못하는 것입니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다소 해학적 드라마였다. 그와 비슷한 예로 이런 것이 있다. 난 청소를 잘 안 한다. 그렇지만 한번 하면 정말 깜끔하게 해버리고 만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하지만 알고보니 나도 <청소 못하는 남자>...

    2009-08-09 07:14
  • 오기 발동 모드

    당신 안에 숨겨진 오기(5氣)를 깨워라 실패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우린 어렵거나 힘겨울 때 제일 먼저 떠 오르는 말로 “하면 된다”라는 말이 있다. 물론 하면 안 하는 것보다는 결과가 좋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는 '욱'하는 심정으로 되지도 않는 것에 도전하다가 낭패를 본적이 있지 않은가? '오기'라는 단어는 부정적 감정에서 출발한 단어다. 나는 '오기'부리다가 낭패 본 사람들을 많이 본다. 이유는 부정이 시작이기 때문이다. 인풋(...

    2009-07-31 01:20
  • 요즘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한 마디로 ‘나쁜남자’가 매력적이다. 여기서 ‘나쁜남자’란 본성이 나쁜게 아니라 여자들의 의도대로 따라오지 않는 ‘줏대있는 남자’를 말한다. 내 맘대로 되지 않기에 ‘나쁘다’라는 표현을 하는 것인데 이는 지극히 여성위주로 해석된 표현이다. 반면 ‘착한 남자’들은 내 의도대로 움직여 주는 사람으로 뭐든 다해주려고 노력한다. 다해 줄 수 있기...

    2009-07-28 14:37
  • 당신은 어떤 인재유형인가?

    “더 이상 모차르트를 듣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인쉬타인이 죽음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한 말이다. 253년 전에 살았던 한 명의 음악천재는 현재 매년 1천만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 모으면서 인구 15만의 '잘츠부르크'라는 하나의 도시를 먹여 살리고 있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한 명의 인재를 중요시 해야 하는 기업의 현재를 이해하기 쉽다. 그렇다면 요즘처럼 인재를 중요시 하는 시대에 .나는 어떤 인재에 속할까...

    2009-07-23 08:39
  • '싼티'가 대세다

    버라이어티쇼에서 ‘싼티’하면 떠 오르는 사람들이 몇 명있다. 남자로는 ‘붐’이 그렇고, 여자로는 ‘유채영’, ‘김나영’등이다 그들은 멘트, 의상, 댄스, 헤어스타일까지 결코 '싼티'를 감추지 않고 오히려 부각시키려 한다. ‘노홍철’과 ‘현영’으로 부터 시작이 된 것 같은 ‘싼티’코드는 초반에는 저...

    2009-07-17 10:42
  • '선덕여왕'에서 나타난 셀프리더십

    ‘선덕여왕’은 우리 역사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으로 MBC가 한류 드라마로 이름높은 ‘대장금’에 이어 선보이는 여성 사극이다. 다소 역사적 관점과 다른 내용이 있지만(선덕여왕과 김유신의 나이차이 등) 그 안에 그려진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이 사실과 드라마를 혼돈시킬 정도로 짜임새가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주인공 덕만은 반대파의 방해 속에 태어난 왕가의 딸로서 고난과 역경을 겪어나...

    2009-07-14 12:11
  • 조화롭게 시너지를 발휘하는 법

    우린 자신과 맞는 사람끼리만 어울리려고 한다. 지금까지의 친구들이 그랬고, 비슷한 취미를 갖고 있는 동호회도 그렇다. 가정을 이루는 부부조차도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살아가고 있다. 주역의 기본은 음과 양의 조화에 있다.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고,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다. 마찬가지로 자기가 있으면 타인이 있다. 자기와 타인의 조화가 이뤄져야 하지만 그렇게 사는건 정말 어려운 일중 하나다. 더욱이 나와 다른 경험을 가진 직장내 인간관계는 아...

    2009-07-08 10:58
  • 당신의 실패에는 이유가 있다.

    정말 꾸준히도 노력을 지속하는데, 옆에서 가만히 보면 속이 터지도록 계속해서 똑같이 엉뚱한 구덩이만 파고 있는 사람을 본적 없던가? 그들은 한결같이 하소연 한다. “하느라고 열심히 했는데 왜 안 되는 걸까요?”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나요?”라고 물어보면 그들은 “열심히 하면 돼요…”라고 답하지만, 무작정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은 “열심히만 한다고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데….”라고 속으로 말한...

    2009-06-29 17:33
  • 당신의 기획력을 업그레이드하는 5가지 조언

    기획을 잘하려면 논리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요즘처럼 변화의 속도가 빠를 경우에는 좀 더 다양한 능력이 요구되지 않을까?. 무엇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다른가? 어떤 Rule이 달라지고 있는가? 1. 변화의 맥을 짚어라 기획자는 스스로 질문하고, 고민하면서 '변화의 맥'을 짚을 수 있어야 한다. 과거보다는 미래의 기회를 찾아 가치를 창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또한...

    2009-06-05 11:02
  • 불황기에 갖춰야할 리더십

    ‘기업’은 어떤 사람에게는 ‘생업’이며, 어떤 사람에게는 ‘가업’이기도 하다. 공통점은 일을 해나간다는 것이며,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모여 움직이기 때문에 집단을 움직이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것도 기업 구성원 전체 운명이 하나로 되어 있기에 공동운명체를 이끌어가야 할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리더십이 불황기속에서 공동운명체인 기업을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가? &#...

    2009-06-01 14:56
  • 일 잘하는 사람들의 3가지 특징

    직장인들은 자신이 하는 업무, 즉 일을 통해 평가받는다. 그렇다면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부터 일을 잘하는 사람들이 갖는 3가지 특징을 통해, 우리도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서 내 삶을 조정해 보자. 첫째. ‘전문가’가 되야 한다.(knowledge) 전문가는 어떤 분야에 대한 지식이 뛰어남은 물론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고객이 무엇을 바라는지 현재 트렌드를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

    2009-05-26 14:19
  • 의사결정의 시기(Good timing)

    살아가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의사결정 시기에 대한 것이다. 돌이켜보면 참으로 쉬운 일이었는데 당시로서는 전혀 생각도 못해보았다. 시간이 지나 변화된 현실을 보거나 경쟁자가 앞서는 아픔을 당한 후 깨닫는 아쉬움이다. 자연의 섭리에서 성장과 발전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수 년 전에 꽂아두었던 작은 사과나무 가지가 달콤한 사과를 제공한다. 온갖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어린 자녀의 교육에 투자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먼 후일을 바라보고 결정한 오늘의 ...

    2009-05-22 10:56
  • 내 시간의 속도를 확인하라

    시간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에 따라 다르다 일단 연령에 따라 달라진다. 시간의 속도는 '나이 * 20'이라는 속도로 지나쳐 간다고 한다. 10대는 20km의 속도로 달려가지만 40대에는 80km의 속도로 달려간다. 50대는 100km의 속도로 달려간다. 시속 100km의 속도는 고속도로에서 느껴지는 빠른 느낌의 시간이다. 그만큼 인생의 속도도 무척 빠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모래 시계를 떠 올려보자. 처음 모...

    2009-05-13 23:33
  • '나'를 버리고 '나'를 찾아라

    요즘 '변화'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그리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는 말은 “회사가 위기다. 가정경제도 위기다. 이젠 변화해야 할 때다.”라는 말들이다. 하지만 변화해야 한다는 사실자체만으로도 우린 기존의 것을 덮어야 한다는 부담과 스트레스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모든 사람은 변화를 싫어하고 두려워하고 있다. 변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들은 그 변화를 즐기고 있는 것 같다. 늘 지금과는 다른 것...

    2009-05-06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