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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김웅
The Lif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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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모자람과 부족함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늘 새로운 도전으로 현재의 안주를 벗어나려고 합니다."
1994년부터 다니던 금융회사를 떠나면서...
2003년부터 컨설팅회사에 다니면서...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또 다른 꿈을 찾아서 질주하고 있습니다.
  • 성공하고 싶다면 꼭 새겨야 할 생각

    성공은 재능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신은 사람에게 재능을 줬지만 그에 걸맞는 성공까지 주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24년을 매일 8시간 15km를 걸으며 100여 곳이 넘는 집에 문을 두드린 ‘빌 포터’는 ‘왓킨스 사’의 최고 판매왕으로 그의 기록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았다. 그는 매일 새벽 4시 45분에 일어나 시내로 나갈 버스를 타고 거기서 다시 자신이 활동할 지역으로 가는 버스를 갈아타...

    2012-11-05 05:53
  • 이상한 말과 행동을 버려라

    그리스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천문학자 탈케스에게 물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과 쉬운 일이 무엇입니다?” 그러자 탈레스는 “자신을 아는 일이 가장 어렵고, 다른 사람에게 충고하는 일이 가장 쉽다.”라고 대답했다. 1. 나를 먼저 알고 이해하자 그리고 관리할 줄 알아야 한다. 가장 어렵지만 중요한 일이다. 2. 우린 자신을 잘 모르고 남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잘 안다. 심리치료중에 역할연기...

    2012-10-31 06:22
  • 랜스 암스트롱, 내 이럴줄 알았다

    랜스 암스트롱 곁에 있었던 사람들은 알았을 것이다. 그에게 이런 결과가 돌아오는 날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것을… 모든 일을 끝까지 비밀로 숨길 수도 없고, 거짓과 속임수는 들통난다는 것을… ‘오늘은 남은 인생을 시작하는 첫날이다.' '고통은 순간이지만 포기의 여파는 평생이다.' '암은 내 육신을 바꾸어놓은 것은 아니다. 다만 내 정신을 바꿔놓았을 뿐이다.' 험한 미국 텍사스의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

    2012-10-24 07:31
  • 스마트하게 일하게 되는 3가지 질문

    ‘좋은 질문’은 간단하지만 필요한 답을 제때에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거기엔 ‘핵심’뿐만 아니라 ‘전략’과 ‘우선순위’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세 질문의 차이는 무엇일까?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2012-10-15 20:15
  • 명대사로 본 '광해 리더십' 따라잡기

    영화 <광해>에서는 두명이 가짜왕을 대신해 죽음을 맞이한다. “마시거라, 마시라 했다. 뭐하느냐? 마시라는데!!!” 왕은 궁녀에게 명령한다. 음식에 넣은 은 젓가락이 검게 변했기 때문이다. 어린 기미 나인은 그렇게 머리를 조아린채 무조건 “죽여 주시옵서서”라는 말만 되뇌인다. 15살 나이에 무거운 세금과 탐관오리들의 탈취로 가족들과 헤어져 생사도 모른채 ‘기미 나인’...

    2012-10-09 10:40
  • '애니팡'에서 배운 5가지 교훈

    ‘애니팡’이 인기입니다. 저도 ‘애니팡’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5분만 할 수 있습니다. 짧게 정해져 있지만 그게 더 매력입니다. 우리가 뭔가를 한다는 것은 늘 정해진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에 충실하지 못하면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럽습니다. 5분이 지나가면 다시 40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우린 이렇게 준비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다리다 보면 늘 기회는 생기...

    2012-10-03 08:41
  • 싸이(Psy)의 성공은 한마디로 '자기다워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대통령 이야기보다 속 시원한 얘기가 있다면, 그건 아마도 ‘싸이(Psy)’에 관한 이야기 일 것이다. 그가 드디어 빌보드 챠트 한자리 수까지 진입했다. 그것도 이제 ‘2위’다. “한국 래퍼가 말춤을 흉내 내며 보인 뮤직 비디오에 힘입어 ‘강남스타일’이 64위에서 11위로, 11위에서 2위로 로켓처럼 날아올랐다” 빌보드지에 말한 것처럼 이건 아무도 생...

    2012-09-27 06:46
  • 만짐이 없으면 병에 걸리고, 만질수록 치유된다

    남아프리카의 어느 고아원에서 있었던 일이다. 언제부터인가 고아원 어린이들이 이름 모를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가고 있었다. 유엔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의사들을 선발해서 그 고아원으로 보냈지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노력을 해봐도 병의 원인을 알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의사들은 정신적인 문제가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뚜렷한 원인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역시 의사들의 생각은 옳았다. 그 고아원에서는 ...

    2012-09-24 16:08
  • 성공한 사람은 삶에 대한 특별한 태도를 갖고 있다

    “땅볼을 쳐도 1루를 향해 최선을 다해 뛰었어요” 양신 양준혁씨의 말이다. 성공한 사람은 삶에 대해 특별한 태도를 갖고 있다. 반대로 삶에 대해서 특별한 태도를 갖는다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그런 특별한 태도는 알고보면 별개 아니다. 삶을 진지하고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 뿐이다. 나이 지긋한 선비 한 사람이 노새를 타고 길을 가고 있었다. 선비의 차림은 몹시 검소했고, 거느린 하인이라곤 노새를 끄는 마부 한...

    2012-09-12 09:17
  • "알이즈웰" 얼간이 같은 주문

    “서커스 사자도 채찍의 두려움으로 의자에 앉는걸 배우지만 그런 사자는 잘 훈련됐다고 하지 잘 교육됐다고는 안 합니다” – 영화 <세얼간이> 중에서 교육시키는 사람은 훈련시키는 사람과 달라야 한다. 그런데 잘 모른다. 혹자는 무조건 변화됐다는 결론만 가지고 말한다. 훈련이나 교육이나 변화가 목적이지만 그 과정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교육뿐만 아니라 삶도 마찬가지다. 삶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도...

    2012-09-07 05:23
  • 재빨리 일어나려면 넘어지는 법부터 배워라

    권투선수들이 먼저 배우는 것은 ‘때리는 것’ 부터가 아니라 아무리 맞아도 견뎌낼 수 있는 체력을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합기도는 ‘상대방을 때리고 공격하는 것’부터가 아니라, ‘방어하고 맞는 것’부터 배운다고 한다. 유도도 먼저 배우는 것은 ‘넘어지는 것’이다. 하루 종일 넘어지고 또 넘어지면서 제대로 넘어지는 법을 배운다. 겨울날 스키도 ‘잘 ...

    2012-08-31 08:19
  • 당신의 호의에 보답하겠습니다

    인종 차별이 심했던 때, 한 백인신사는 자기 집 정원 앞에서 맥주를 마시며 서 있었다. 이 때 남루하고 몹시 피곤해 보이는 한 인디안이 지나가다가 그 신사에게 빵을 좀 달라고 애걸했다. 하지만 그는 “너에게 줄 빵이 없다”고 말했다. 인디안은 그렇다면 지금 당신이 마시는 맥주라도 한 잔 달라고 부탁했지만 역시 거절당했다. 몹시도 배고프고 갈증이 난 인디안은 마지막으로 물 한모금이라도 달라고 사정했지만 그는 “너처럼 개 같은 인디안에게 줄 물은...

    2012-08-24 17:59
  • 민국이네 이야기

    민국이와 욱일이는 옆집에 사는 친구다. 어렸을 때부터 집 형편이 안 좋은 욱일이네는 민국이네 집에 여러 번 도움을 받았다. 공부도 마찬가지였다. 매번 욱일이는 민국이에게 궁금해 하는 것을 묻고 시험 전에는 노트를 빌려 달라고 했다. 민국이는 그런 욱일이에게 자신의 노트를 빌려주는 것을 별로 개의치 않았다. 욱일이는 잔머리가 잘 돌아가고 운동도 잘하고 남들에게 으시대기를 좋아했다. 반대로 민국이는 온화하고 남들을 기꺼이 도와줬다. 머리가 좋아서...

    2012-08-16 07:18
  • '박(薄)식'해 지지 말고 '박(博)식'해 져라

    책이 안팔린다고 한다. 작년에 비해 월 판매량은 ‘안철수의 생각’을 제외하곤 차이가 크다고 한다.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뭘까? 우린 스마트한 세상에 살고 있지만 스마트 하지 않다. 지식과 정보가 홍수처럼 떠 밀려 오는 곳에서 살고 있지만 지혜롭지 않다. 전체를 보는 시각을 잃어버리고 부분에만 집착하기 때문이다. 이는 분석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만 훈련하고 통합적 사고나 통찰적시각을 잃어버리고 있기 때문이다. 바...

    2012-08-14 07:15
  • '바보'는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이다

    김정권 감독, 강풀의 원작 <바보>는 2008년에 제작된 차태현, 하지원 주연의 영화다. 어렸을 때 연탄가스로 아빠가 죽고 자기는 바보가 된 승룡이(차태현)는 홀로 토스트집을 하면서 자신을 창피해 하는 여동생 지인이(박하선)를 돌보고 있다. 10년만에 만난 짝사랑 지호(하지원)는 오해가 있다. 지호의 아빠가 학교에 기부한 피아노를 태운 것은 실제로 상수지만 승룡이로 알고 싫어했던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해는 풀리고 오히...

    2012-08-08 13:53
  • 욕심이 화를 부른 결과입니다

    사막에 조그만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노인이 있었다. 그곳에는 우거진 야자수와 맑은 샘물이 있어서 지나가는 나그네들의 좋은 쉼터가 되었다. 노인은 야자수 그늘에서 목마른 나그네들에게 시원한 샘물을 떠 주는 것으로 기쁨과 보람을 느꼈는데 언젠가 부터 나그네들이 물을 마시고 나서 몇 푼의 동전을 주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극구 사양을 했지만, 동전이 쌓여가면서 욕심이 생겨 나중에는 동전을 안 주는 사람들에게는 당당하게 동전을 요구하게 되었다. 노인은...

    2012-07-31 20:46
  • 비밀을 여는 열쇠를 지금 튜닝하라

    시속 90마일(144.8km)의 속도로 날아가고 있는 공은 1초에 40.23미터를 갈 수 있다. 야구에서 90마일짜리 공이 18.44미터를 비행해 홈플레이트까지 들어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0.46초다. 흔히 타자는 공이 첫 6미터를 날아오는 동안 구종을 파악해야 하고, 다음 6미터에서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를 판단하며, 마지막 6미터에서 최종적으로 타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한다. 방망이를 휘두를 것인가 말 것인가의 결정을 불과 0.15초 ...

    2012-07-23 18:39
  • 당신의 경계를 무너뜨려야 임계점에 도달한다

    누군가에게 갑자기 나타난 일이나 뛰어나게 주목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쉽게 성공을 거머쥔게 아니라 그 동안의 열정과 노력이 ‘임계점’, ‘변곡점’을 지나 일어난 사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그 일은 그들에겐 그동안 그렇게도 노력한게 결국 이뤄진 것일 뿐이다. ‘인생 한방’의 순간까지 치밀어 왔던 인내가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 소설가 이외수 씨는 20대에 화전...

    2012-07-17 06:37
  • 우월함을 월등하게 만드는 것이 사명(mission)이다

    공작은 스스로를 새들의 왕이라고 알고 있다. 화려한 깃털 때문이다. 공작은 자신의 화려함을 다른 새들에게 자랑하는걸 제일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공작은 조그만 참새를 만나게 됐다. 공작은 여느 때처럼 참새에게도 자신을 자랑했다. 얘기를 다 듣고 난 참새가 공작에게 말했다. “공작아, 너는 닭처럼 뒤뚱거리며 걸어다닐 뿐이지만, 나는 내 작은 날개로 별님의 가장 가까운 곳으로 날아가 노래 부른단다.” 누구나 장점...

    2012-07-13 18:37
  • 마음만 먹지말고 마음에 먹여라

    삶의 경험이 풍부한 지혜로운 인디언 할아버지는 손자를 무릎에 앉히고 삶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다. “마음속에서는 늘 싸움이 일어난단다.” 할아버지는 이어서 말했다. “그건 너무 끔찍한 싸움이어서 마치 두 마리 늑대가 싸우는 것과도 같단다. 하나는 악마 같은 놈인데 분노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교만 분개 자기연민 죄의식 열등감 거짓 허영 잘난 체하고 자신의 거짓자아를 나타낸단다. 다른 놈은 선한 놈이지. 이놈은 기쁨 평화 사랑 희망 친절 선의 고...

    2012-07-10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