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김덕환
김덕환
The Lifeist
이메일
목동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골프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인터넷 골프방송 강의와 세인트나인 골프단 단장과 니켄트 골프단 수석코치등을 역임한바 있고 골프입문자 부터 투어프로까지 직접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를 좀 더 쉽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드립니다.
  • O월O일/ 효율적인 겨울철 연습방법

    지난 12월 말을 깃점으로 올 겨울 라운드는 모두 끝을냈다. 이제부터는 봄을 기다리며 스윙을 갈고 닦는 일에 매진해야 할때가 된것이다. 그러나 무작정 공만을 친다고 연습이 되는 것은 아닐것이다. 그동안 잦은 라운드 때문에 알면서도 고치기 힘들었던 스윙의 오류를 고치고 미비한 동작을 보완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은 답답하더라도 실내연습장으로 과감하게 들어가서 스윙을 다듬어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찾아보지 못했던 과거의 스승을 찾아가는 ...

    2008-01-09 16:28
  • O월O일/ 아이언 찍어치는 요령

    많은 골퍼들이 스윙을 한 다음 잔디를 뜯어내지 못하고 공만 걷어내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일명 쓸어친다는 말일 것이다. 골프의 스윙은 한가지이지만 공의 위치에 따라서 찍어치기도. 쓸어치기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쓸어친다는 말은 클럽을 지면에 떨어뜨리지 못하고 힘이 빠지지 않은 채로 공만 걷어낸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스위을 하다보면 공을 친 뒤 그린에서 공이 스핀이 걸리지 못하고 많이 굴러가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유명...

    2007-12-07 00:26
  • O월 O일/ 단 5분 연습에 힘을 빼는 방법

    요즈음 갑자기 어드레스를 할 때 공중에 떠있는 느낌이 들며 그리도 잘 맞던 클럽들이 방향성을 잃고 스윙에 자신감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왜 그런것인지 도무지 원인을 알 수 없었다. 그러던중 프로의 단 한마디 조언에 스윙이 편해지면서 어드레스도 편하고 클럽이 잘 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몸의 힘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가면서 스윙이 불편했던 것이었다. 어드레스때에는 체중이 발바닥으로 내려가 있어야 하는데 상체에 힘이 들어가 있으니 ...

    2007-11-13 16:12
  • O월O일/ 골프스윙은 한 가지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라운딩을 하고 난 뒤 “오늘은 드라이버는 잘 맞았는데 아이언이 않됐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말은 드라이버 스윙이나 아이언 스윙이 틀리다는 생각에서 하는 말이다. 만약 클럽별로 스윙이 틀리다고 가정해 보자. 숏아이언이나 미들아이언은 찍어쳐라. 롱아이언은 쓸어쳐라. 우드도 쓸어쳐라. 드라이버는 약간 올려치는 기분으로…등등 이렇게 모든 클럽의 스윙을 다른 느낌으로 스윙을 하려면 얼마나...

    2007-10-29 16:21
  • O월O일/ 쉽게하는 체중이동

    골프스윙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무엇일까? 나의 경우에는 체중이동인것 같다. 체중이동이 잘 되는 날에는 스코어가 잘 나오지만 그것이 잘 안되는 날에는 스코어가 엉망이 되고 만다. 그래서 오늘은 올바른 체중이동은 어떻게 하는 것이며, 잘못된 체중이동은 어떤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잘못된 체중이동으로 인한 스윙 1. 백스윙때 체중이 지나치게 앞꿈치로 힘이 실리게 되는 경우 왼어깨가 앞으로 나오게 되며 밑으...

    2007-10-15 20:58
  • O월O일 / 뒤땅의 원인과 해결- 척추 기울기

    라운딩에서 드라이버로 공을 멀리 보내고 짧은 거리에서의 아이언 스윙이 뒤땅이 나오면서 파온을 못시켰을 때의 골퍼의 기분은 어떠할까? 그 기분은 경험해 본 골퍼라면 누구나 알것이다. 정말 기분 더럽다. 얼마전 나도 아이언 스윙만 하면 뒤땅이 나오는 탓에 파3홀만 가면 긴장을 하거나 골프에 회의를 느낀적이 있었다. 과연 뒤땅은 왜 나오는 것이며 어떻게 하면 뒤땅의 공포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아마추어 골퍼들이 뒤땅을 치는 원인은 크게 4가지로 ...

    2007-10-01 22:22
  • O월O일/ 최대한의 비거리를 내는 3요소

    요즘은 레슨의 효과 덕분에 슬라이스에 대한 공포에서 많이 벗어나게 되었다. 그 동안은 공을 맞추기에 급급했으나 슬라이스가 나는 원인들을 알고 부터는 마음껏 클럽을 휘두를수 있게 되어 비거리도 조금은 늘은 것 같다. 골퍼들이라면 누구나 호쾌한 드라이버 샷에 이은 최대한의 비거리를 만드는 것이 꿈일 것이다. 아직 초보골처인 나 역시도 그날 라운딩의 스코어보다는 몇 개의 장타가 나왔는지에 더 관심이 간다. 최대한의 비거리를 내는 요소는 크게 3가...

    2007-09-14 20:56
  • O월O일 / 슬라이스 원인과 탈출 - 아웃-인 궤도 바로잡기

    골프는 저마다의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스윙도 서로 틀린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과 비슷한 선수들의 스윙을 참고하면 좋다고 한다. 나 같은 체형은 상체가 발달된 경우이며 그래도 리듬이 부드럽기 때문에 타이거우즈의 스윙은 따라서 할 수 없지만 최경주프로나 프래드커플스 같은 선수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들었다. 상체가 발달되어 있는 골퍼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유연성이 떨어지는 면이 있어서 다운스윙때 어깨가 먼저 나가면서 Out-in의 궤도로 스윙...

    2007-08-28 02:03
  • O월O일/ 슬라이스 원인과 탈출 - 클럽의 Open이 가장 대표적 원인

    그 동안 슬라이스를 만드는 원인에 대하여 레슨을 받고는 이제 슬라이스의 공포에서 조금은 탈출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아직도 가끔은 슬라이스 병이 나오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멘탈에서 오는 것 같다는 예기를 들었다. 공을 치기전에 슬라이스를 걱정하게 되면 그 결과는 100% 슬라이스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클럽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고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오늘은 슬라이스를 만드는 원인중...

    2007-08-16 16:32
  • O월O일/ 슬라이스 원인과 탈출 - 올바른 스윙궤도 만들기

    대부분의 골퍼들이 스윙을 하면서 제일 어렵다고 하는 부분은 백스윙일 것이다. 백스윙의 느낌이 좋을때는 공이 제대로 날아 가는데에 반해 무엇인가 이상한 느낌으로 백스윙이 되었을때는 어김없이 공도 잘 맞지 않는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나의 경우에도 어느날은 아무 생각없이 스윙을 하는데 공이 잘 맞는 날이 있는 반면에 백스윙이 조금만 이상해도 잘 맞지 않는 날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슬라이스를 내는 원인중에 잘못된 백스윙과 올바른 스윙궤도에 대하여 ...

    2007-08-02 19:11
  • O월O일/ 슬라이스 원인과 탈출 - 상체가 일어나는 현상

    아이언의 탄도가 높이 떠서 거리가 멀리 가지 않는 골퍼들이 있다. 그리고 그렇게 되면서 슬라이스가 난다고도 한다. 이러한 현상도 해드업으로 부터 비롯되기도 하는 것이다.스윙을 한 뒤 잔디에 디봇을 만들지 못하는 골퍼들의 경우가 임팩트를 한 뒤 상체가 빨리 일어나기 때문이다. 라운딩을 하면서 디봇을 만들었는지를 확인하면 자신이 상체를 일찍 일으켰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경우 상체가 지나치게 일찍 일어나면서 손의 높이가 어드레스때보다 위...

    2007-07-25 00:02
  • O월O일/ 슬라이스 원인과 탈출 - 해드 업

    골프를 시작하면서 요즘 나의 고민중 가장 큰 것은 슬라이스가 난다는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비기너 골퍼들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공통적인 고민일 것이다. 골프를 시작할때는 슬라이스에 구애받지 말고 거리를 내야한다고 들었다. 그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연습스윙을 할때면 프로스윙같은 나의 스윙도 공만 눈앞에 있으면 먹이를 쫓는 독수리가 되어 힘이 절로 솟아나곤 한다. 그러다 보니 라운딩만 나가면 거의 슬라이스때문에 그날의 라운딩을 망치곤 한다. 그...

    2007-07-16 20:15
  • O월O일/ 힘빼는데 3년(?) - 백스윙 탑에서 한 박자 쉬어라

    모든 골퍼들의 희망사항은 호쾌한 장타에 따른 비거리에 있을 것이다. 꿈의 300야드…… 그 300야드를 보내기 위하여 지난치게 큰 스윙을 하게 되고 그에 따른 나쁜 결과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나도 골프에 입문한지는 얼마 안되었으나 타고난 덩치로 한몫하는바라 힘으로 밀어붙여서 스윙을 하곤 한다. 그럴때마다 공은 주인의 마음을 외면하고 자기 마음대로 날아가곤 한다. 백스윙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듯 하다...

    2007-07-10 19:35
  • O월O일/ 힘빼는데 3년(?) - 숨을 멈추지 마세요

    그 동안 힘빼는 방법을 연습한 결과 이제는 스윙이 한결 부드러워 진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는 공을 몇 번만 치고 나면 땀이 나고 힘이 너무 들었는데 이제는 많이 편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은 호흡하는 방법과 얼굴 표정으로 힘을 빼는 것을 레슨받았다. 골퍼들이 스윙을 할때 얼굴표정을 보고 있으면 정말 재미있는 표정들이 많이 나온다. 대개의 골퍼들은 백스윙을 시작하면서 입술을 꼭 깨물고 있고 또 어떤 골퍼들은 입에 힘을 주...

    2007-07-02 04:25
  • O월O일/ 힘빼는데 3년(?) - 어깨힘 빼는 방법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어깨의 힘을 빼는데 걸리는 기간이 대략 3년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들 한다. 물론 나도 처음 골프클럽을 잡을때 저절로 어깨에 힘이 들어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여러가지의 연습을 통해서 어깨의 힘을 빼는데 걸리는 기간을 많이 줄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은 어깨의 힘을 빼고 장타를 칠 수 있는 연습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생각을 바꾸자 얼마전 언론보도를 통하여 장타대회에서 1등을 한 고교생의 이야기를 들었...

    2007-06-26 18:27
  • O월O일/ 힘빼는데 3년(?) - 등을 회전시켜라

    오늘은 골프스윙에서 제일 힘들다는 힘빼는 방법중에 백스윙때 잘못하고 있는 것들을 바로 잡고 쉽게 힘을 뺄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로 했다. 보통 아마추어 골퍼들은 어깨의 힘을 빼는데 걸리는 시간이 3년은 골프를 쳐야 빠진다고들 한다. 우리 부장님도 초보인 나에게 골프선배로써 그런 말을 하곤 한다. 그러나 힘이 없는 아이들이나 여자분들은 그다지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힘이 없기 때문에 그립을 가볍게 잡고 공을 ...

    2007-06-18 19:50
  • O월O일/ 힘빼는데 3년(?) - 체중을 발바닥으로...

    며칠 전 머리를 얹으러 라운딩을 가서 나름대로는 열심히 치고 왔었다. 그런데 연습장에서 연습할때의 스윙은 별로 나오지를 않았다. 그리고 연습장의 메트위에서 연습을 하다가 잔디 위에서 공을 치려니 느낌이 전혀 틀렸던것 같다. 그 중에서도 어드레스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힘이 왜그렇게 빠지지 않는지….그래서 헛스윙도 하고 탑볼도 때리기도 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그 날의 잘못된 스윙에 대하여 하나씩 다시 레슨을 받기로 했다. 먼저 골프...

    2007-06-11 18:36
  • O월O일/ 골프입문 3주만에 머리 얹고 99타 기록

    오늘은 나에게 골프를 그만 둘때까지 절대 잊지 못하는 날이 될 것 같다. 골프를 배운지 3주가 되는 오늘 뜻밖에 머리를 얹으러 갔고 그 곳에서 “99타”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내고 만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른 아침 김프로와 함께 골프장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 이것 저것 골프의 에팃켓에 대하여 세심하게 설명을 하고 있는 김프로의 말이 잘 들어오지 않았다. 전날 라운딩에 대한 기대감과 걱정 때문에 잠을 설쳤기 때문인것 같다. ...

    2007-06-05 16:55
  • O월O일/ 프로스윙 따라하기-피니쉬 동작은 멋이 아니다

    오늘은 드디어 스윙의 마지막 단계인 피니쉬 동작에 대하여 배우기로 했다. 그동안 여러단계로 나누어서 스윙의 과정을 배웠으나 소홀히 지나칠 수 있는 단계는 없었던것 같다. 그러나 오늘 배울 피니쉬 동작도 마찬가지로 아마추어 골퍼들이 제일 대충 넘어가는 동작중의 하나라고 한다. 프로들과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윙에서 제일 차이가 나는 부분이 바로 피니쉬 동작이라고 한다. 라운딩을 나갔을때 캐디들이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를 알아보는 것이 바로 피니쉬 동...

    2007-05-28 16:50
  • O월O일/ 프로스윙 따라하기 - 10야드 더 보내기 위한 팔로우

    예전의 스윙은 백스윙과 팔로우의 크기를 같이 크게 하였지만 요즈음은 백스윙은 간결하게 하고 팔로우 동작을 크게 가져가는 추세이다. 그것은 야구투수가 공을 강하고 정확하게 던지기 위해서 백스윙은 간결하게 하면서 공은 끝까지 앞으로 끌고 나와서 던지는 것과 같다. 그러나 아마추어 골퍼들은 임팩트만 너무 강조하다보니 팔로우동작은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스윙을 했을때 공이 너무 높게 뜬다던지 멀리 날아갈 것 같았으나 막상 페어웨이로 나가서 보면 남들...

    2007-05-21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