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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필규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박필규
박필규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1984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1988년 '국방일보' 호국문예 수필 분야 당선, 2004년 중령으로 예편, 월간『시 사랑』을 통해서 등단, 2004년부터 작가로 활동 중이며, 인문학과 군사학을 접목한 새로운 집필 영역 개척, 2014년 '군인을 위한 행복 이야기', 2013년 '버리면 행복한 것들' , 2012년 '군인을 위한 경제 이야기', 2009년 '경제형 인간' , 2008년 '행동언어' , 2004년 '마주보기 사랑' 출판. 현재 파주 거주.
  • 밥벌이와 행복벌이의 조화를 위하여!

    행동 진화4. 밥은 행복을 위해서! 행복은 밥을 위해서 존재한다. 행동과학의 세계적 권위자, 에드 디너 교수가 2010년 한국의 학술대회에 참석해 "130개국 13만 여명을 대상으로 행복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제규모 세계 15위인 한국의 행복도는 5.3점으로 130개국 평균인 5.5보다 낮다.” 고 했다. 그 이유로 한국인은 물질 중심적이기에 행복도(...

  • 스트레스의 본질 바로알기

    영혼의 감옥소, 스트레스의 본질. 까치가 지상의 현자로 통하는 원숭이를 찾아와 조아렸다.“현자여, 독수리 때문에 사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고통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에 원숭이가 대답한다. " 누가 너의 머리에 고통을 쏟아 부었느냐? 고통은 다 너가 만든 것이다. 너를 구속하는 것이 없으니 벗어날 것도 없다만,...

  • 자기 억압(抑壓)의 치유

    덩치 큰 코끼리가 춤추고 축구하는 장면을 본 사람들은 코끼리의 영리함과 온순함에 찬사를 보낸다. 그러나 온순하게 길들여지기까지의 과정 뒤에는 억압이라는 숨은 그림이 있다. 어린 야생의 코끼리를 잡아와 길들이는 훈련(태국 용어로 피잔 의식)을 보면, 어린 코끼리를 작은 울타리에 가두고 ‘커창’이라는 쇠꼬챙이로 찌르고 때려서 사람만 봐도 질리게 만든다. 코끼리...

  • 인간이 불행을 느끼는 이유?

    불행이란 놈이 행복의 신(神)을 찾아가서 따지듯 물었다. “신이시여! 인간 세상을 한번 내려다보세요. 악마에게 잡혀 불행한 인간들만 보이지 않나요? 인간을 왜 이렇게 부실하게 창조하여 불행하게 하나요?” 이에 행복의 신이 대답했다. ‘부실한 창조 때문에 인간이 불행한 것이 아니다. 불행을 초대하고 불행에 잡히는 것은 다 인간의 마음이다. 빛이 있어 그림자가...

  • 불행을 행복으로 요리하는 법

    인간이 살면서 실수 없이 죄짓지 않고 살기란 어렵다. 한두 번의 큰 실수와 불명예로 영혼이 아프고, 행복을 잃기도 한다. 죄짓고 실수했다고 위축되면 영원히 일어서지 못하지만 불행을 인정하고 극복하면 발전의 기회가 된다. 프로선수도 실수 없이 완벽하게 이기는 게임은 없다. 빙상의 요정, 김연아도 실수를 하더라도 충격 받지 않고, 정신 리듬을 살려서 다음 동작...

  • 아프니까 인생이다.

    내가 나를 응원하고 보상하라. 2004년 3월 30일 24년 군 생활을 접고 전역을 했다. 원하지 않은 전역을 하고 사회로 나왔을 때의 심정은 날아가는 비행기에서 추락한 기분이었지. 정의로운 집단에 의한 개인 매장을 탓하지 않았다. 모든 것을 나의 잘못으로 돌렸다. 미숙했던 일을 용서하고 다시 일하게 해 달라고 탄원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우울하고 괴로운 기...

  • 행복의 비밀 상자를 열면서

    뛰어난 지략과 최고 지향주의 신조로 대기업 임원이 된 사람이있었다. 그런데 경쟁의 음모에 말려서 45세에 은퇴했다. 우울한 고통으로 먼 하늘 바라보며 울기도 하고, 고통을 잊기 위해 세상을 떠돌기도 하고, 기도에 1만 시간의 공덕을 바쳤지만 마음은 구겨진 종이처럼 원형을 찾지 못했고, 불안과 초조함은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었다. 불행을 뛰어넘어 행복을 느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