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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고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이동고
(現) 한옥고택관리사 협회장
미국 Wisconsin-Madison대학 MBA
한옥고택의 아름다움을 해외및 국내에 소개하는 칼럼니스트

(前) LG그룹 해외지사장 (터키,멕시코,이집트 근무)
(前) (외교부) 국제기구 한-아세안 센터 무역투자국 부장

미국 마케팅 협회(AMA) Professional Certified Marketer(PCM) 자격 보유
(저서) 해외주재원 생활백서(2019년)
  • 할랄과 한옥고택의 만남을 기다리며

    할랄과 한옥고택의 만남을 기다리며

    앗살람 알라이쿰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 며칠 전 흥미로운 교육에 참여하였다. 마포의 서울창업허브에서 실시한 “할랄 친화 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이다. 이슬람이라는 선입관 때문인지, 참석자들이 많지 않으리라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고등학생을 포함하여 약 40여 명이 5일 동안 참석한 꽤 규모가 있는 교육이었다. 관광, 음식, 숙박 및 비즈니스까지의 할랄의 ...

  • 복(福)이 들어오는 길을 따라서

    복(福)이 들어오는 길을 따라서

    하루종일 유리장만 딱는다. 터키 이스탄불의 하루 일상이다. 필자는 터키에서 4년간 해외 주재생활을 한 적이 있다. 한국보다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주재원들이 출퇴근 가사 도우미를 두는 경우가 많다. 가사 도우미의 하루는 한국과는 다르다. 일을 시작하면서 유리창을 딱고, 일하는 시간의 절반을 유리창만 딱는다. 그들의 설명은 “유리창으로 복(福)이 들어오기...

  • 조선말 흑역사와 함께하는 고택 톺아보기

    조선말 흑역사와 함께하는 고택 톺아보기

    경북 예천을 다녀왔다. 백두대간 인문답사지로 경북의 고택을 둘러보는 기행이었다. 아내 없이 혼자서 떠난 답사이다. 흔히 예천을 양궁의 고장으로 알고 있지만, 신라시대의 자료에도 지명이 보이는 오래된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서울의 반이라고 하여, “반(半) 서울”로 불리기도 하였다. 예천 가까이에 가면 병암정(屛巖亭)을 들러보길 권한다. 큰길에서 멀지 않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