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NEW
한국경제

Ten pen

중앙대 경영학 석사, 은행, 주택금융공사, 국제무역사 출신의 금융전문가로서, 바른역사회복국민운동본부 사무처장 및 5개은행연합회 사무총장 및 회장 역임. 한국디지털자산금융협회 설립추진위원장. 포스트코로나시대는 디지털 금융 및 경제시대임. 이에 걸 맞는 정치, 경제, 사회 등 시사성 현안을 사실, 역사, 통계 등을 기반으로 융합적으로 현상을 잘 분석하여 문제점 및 대안까지 제시하고자 합니다.
박대석칼럼
  • 가상화폐, 디지털화폐와 달러 패권 전쟁

    4차 산업 혁명 시대는 디지털 시대이다. 당연히 화폐도 디지털로 변해가고 있다. 아니 현재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뱅킹, 신용 또는 체크카드, 모바일뱅킹 등이 디지털 화폐나 다름없다. 일부 상점에서는 아예 현금을 받지 않는다. 그리고 디지털 화폐의 일종인 가상화폐 일일 거래액이 코스피 2배에 달하는 40조 원을 넘어서기도 한다. 뭔지 모르게 어수선하긴 하지만 현실은 디지털 화폐 시대로 성큼 들어섰다. 그런데 화폐개혁을 말하면 모두가 예민...

  • 집값과 공정(公正)

    지난 초중교 시절을 돌이켜 보면 학교 성적이 남보다 좋지 않다고 학교나 선생님을 원망하는 학생을 보질 못했다. 자신이 공부를 게을리했거나 아니면 남보다 타고난 머리가 뒤떨어져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기 때문이다. 선생님으로서는 맡은 반 학생들의 성적을 높이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여러 가지로 애를 쓴다. 만약 선생님이 돈 있는 집 특정 학생을 위하여 특별하게 과외를 하거나 차별적인 행위를 하면 바로 다른 학생과 학부모들로...

  • 비타민C와 코로나 경제, 글로벌 금융위기 예방사례 교훈 삼아야

    세간의 효험 여부 논쟁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비타민C의 효능을 믿고 유일한 보약처럼 식간(食間)에 복용 한지 20여 년이 되었다. 특히 거의 걸리지 않는 감기와 몸살이지만 수삼 년에 한두 번씩은 감기몸살의 징후를 느낄 때 오렌지 쥬스 등과 같이 알약 비타민C를 평소보다 서너 배 이상 투약하면 신기하게도 그냥 지나간다. 바이러스가 몸에 자리 잡기 전에 비타민C가 강력하게 감기 바이러스를 내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다. 그래서 주변 지인 중에 ...

  • 농촌 살리는 비법 없나, 돌아갈 수 있어야…농협의 역할

    농촌에서 생활하는 농가 인구는 224만 명이다. 한 가족 당 2.2명으로 100만 가구인 셈이다. 총인구의 4.3% 수준인데 문제는 고령인 65세 이상 비중이 무려 47%나 된다. 농촌 인구의 반 정도가 노인이다. 농어촌의 국내 GDP 비중은 1.75%로 한 축을 이루는 산업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적다. 실제 외형상으로도 농촌은 비어있고 늙었으며 돈벌이도 잘 안된다. 세계 최고의 저출산 국가인 한국의 고령화 심화로 이대로 가면 농촌은 갈수록 ...

  • 백신 왜? 피아니스트와 창의적 교육

    얼마전 까지 르완다 보다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낮았던 한국이 충분한 백신을 뒤늦게나마 확보하였다는 소식이 반갑고 다행이다. 11월까지 집단면역을 목표로 한다고 홍남기 부총리가 발표하였다. ▲ 왜 한국은 K-방역을 자랑하면서도 그 흔한 백신을 만들지 못하나? “우리가 창의적 교육을 했다면 지금처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지 못하고 어디서 사 올지 고민만 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과 이광형 K...

  •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경고와 블록체인 혁명시대

    대세는 디지털화폐 시대, 오히려 보완 발전하여 새로운 건전 글로벌 금융산업으로 한국이 선도해야! ▲ 가상화폐 거래소 모두 폐쇄 경고는 용감한 발언? 가상화폐 하루 거래액이 20조 원을 넘어서는 등 과열 양상 을 보이자 22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올해 9월부터 특정 금융정보법(특금법)이 적용되면 법에서 정한 조건을 맞추지 못한 가상화폐 거래소는 문을 닫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2018년 1월엔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이 가상화폐 거...

  • 신임총리, 코로나 백신…악순환의 시작을 막아야 한다

    ▲ ‘코로나백신 세계대전’에서 완패한 한국 15일 질병관리청에 자료를 보면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26일부터 전날 0시까지 국민 137만9653명이 1차 접종을 받아 2.7%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전 세계 접종 통계 사이트 ‘our world in data’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 61.7%, 영국 47.8%, 미국 37.6%, 유럽연합(EU) 17.4% 등의 두 자릿수 접...

  • MZ 세대와 선거 그리고 가상화폐

    필자는 국제 외교,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장르의 칼럼을 쓰고 있다. 지난해 중반부터 가상화폐 관련 글을 썼는데 다른 주제 글보다 보통 구독률이 5배 이상 많다. 지난주 금요일에도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파일 코인을 미·중 패권전쟁 관련 시각으로 다룬 글을 올렸다. 올리자마자 하루 만에 다른 부문의 글이 일주일 동안 보여준 구독률을 기록하고 단숨에 ‘베스트 주간 1위’를 차지한다. 비트코인 하나의 시가총액이...

  • 파일코인과 미·중 패권 전쟁     

    ▲ 파일코인 가격 급등 뒤에는 중국?   최근 파일코인 가격이 급등했다. 두 달 전 만 하여도 2만 원대에 있던 파일코인이 20~3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주된 이유는 중국인들이 대량으로 파일코인을 매수하였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왜 그럴까? 파일코인은 지금의 인터넷 HTTP Web은 불안정하고, 중앙화 되어있으며, 비효율적이고, 느리며, 고도의 연결성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으로 나온 것이 IPFS (Inter P...

  • 4월은 잔인한 달이 아니다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 추억과 욕정이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스페인 독감으로 수천 만명의 사람이 사망한 100년 전,  종말론적 어조로 쓰여진 현대시의 고전 T. S. 엘리엇의  '황무지'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계절인 4월이 왜 '잔인' 하다고 했는가? 추운 겨울 꽁꽁 언 땅을 어린싹이 뚫어야 꽃을 피울 수 있기 때문인가?  땅속 깊은 곳에 언 뿌리와 외부의 봄기...

  • 가상자산과 미네르바 부엉이

    ▲ 먼저 용어부터 살펴 본다.    그동안 업계 안팎에선 암호화폐, 가상화폐, 가상통화, 디지털 자산, 가상자산 등이 혼용돼왔다. 그런데 지난해 3월 5일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일부 반대는 있지만 '가상자산' 으로 용어를 통일하는 변화가 진행 중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가상자산으로 표현하기로 한다. ▲ 가상자산 글쓰기 독자 대상 정하기 어렵지만, 관심은 가장 많아      지난해부터 한국경제를 비롯하여 ...

  •  가상화폐 시장 3가지 빅이슈…비트코인 가격향방·파일코인·NFT

    최근 가상화폐 시장의 빅이슈는 3가지이다. 비트코인 가격 향방과 파일 코인과 파일 코인 채굴, 그리고 대체 불가능 토큰(이하 NFT, Non fungible Token)이다. 비트코인의 장점은 물론이고 예술품 등 실물 자산과 연계한 NFT가 활성화되면 제도권 자산가들이 가상화폐 시장에 들어오고, 비트코인의 위력이 떨어질 수 있다. 빅데이터 시대에 적합한 IPFS (Inter Planetary File System, 이하 IPFS)의 연결과정...

  • '코로나 사태' 한국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코로나바이러스 등 미생물이 생명을 만들고 자연환경을 유지한 지구의 주역이었으며 인류 문명 변환의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그동안 미생물은 여러 번 수천만 명씩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면서 위협을 실행했으나 이번 코로나처럼 인간은 경험을 무시하고 오만했으며 더 큰 재앙을 불렀다. 코로나는 정치, 경제, 사회생활, 세계질서, 일자리에 엄청난 변화와 충격을 주었다. 한국은 K-방역으로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는 듯하였으나 백신 후진국이 되었다. 단기적...

  • 한국이 세계질서 전환기 주역이 될 수 있다면

    패권 경험의 나라들에 둘러싸인 한국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 질서 전환기에 주역이 될 수 없는가? 세계질서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유럽의 베스트팔렌 조약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중국과 이슬람의 질서는 무엇인지, 미국이 만든 세계질서는 무엇이 다른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은 한국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의 방향을 잡기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다른 나라 눈치를 늘 보지 않아도, 다른 나라에 의하여 운명이 결정되지도 않는 방법을 찾을 수 ...

  • 미·중 패권전쟁, 한국이 세계 디지털 화폐 주도한다면

    ▲ 삼일절이다. 빛 광(光)의 의미는? 우리 선조들은 목숨 걸며 태극기 들고 거리에 나와  대한 독립 (獨立, 스스로 섬)을  목 놓아 외쳤지만, 불행히도 우리는 독립하지 못하고 외세의 힘인 미국의 도움으로 해방 (解放)되었다. 광복(光復) 은 빛을 다시 찾는다는 말이다. 여기서 찾아야 하는 빛은 영토와 국민, 역사, 그리고 역사 속에 있는 우리의 혼(魂)이다. 그러나 아직 우리는 잃어버린 상고사, 고대사를 포함한 역사와 혼을 되...

  • 빅데이터 세상 '파일코인' 제대로 알아야 돈 된다

    비트코인 보다는 빅데이터 시대에 분산 스토리지 공유시스템을 구축하려는 파일코인의 공익성이 크다 .  최근 가상자산 투자자 등 장안의 화제가 되고있는 파일코인이 무엇이고, 파일코인 채굴에 대한 비용과 수익, 문제점 등을 살펴본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빅데이터 세상 세계 최대 규모의 장서량을 자랑하는 미국 의회도서관이 200여 년에 걸쳐 수집한 자료보다 훨씬 많은 양의 자료를 15분 내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다. 실시간 통계사이트 '...

  • 제주 중심의 한·중·일 삼각 해저터널(JTUT)이 제격

    동북아시아/ 구글어스 ▲ 해저터널, 국익과 실현 가능성 중심으로 논의 필요   국민의힘의 부산 한일 해저터널 공약이 ‘반일’ 대 ‘극일’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친일 DNA”라고 공격하며 반일 감정에 호소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일본을 이용해야 한다”며 극일(일본을 극복)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과거 우리가 일본보다 상대적으로 ...

  • CBDC 보다는 '단군코인'이 시급하다.

    이 글에서 '코인'이라 함은 가상자산, 암호화폐, 가상화폐, 토큰 등을 통칭하여 사용한다. ▲ 요약 국가라는 제도와  충돌하고 익명성 보장이 안 되는 CBDC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기는 어렵다.  통일하려면 막대한(독일 사례  2천조 원) 통일비용 이 필요하다. 북한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교역은 국제적으로 제재를 받고 있다. '단군코인'을 가칭 '단군재단'에서 발행하여 일부는 북한에 무상으로 주고 남북 간의 무역(경제) 교류에 사용하...

  • 북한 핵 위협, 이대로 괜찮을까?

    모든 것에 비교도 안될 만큼 한국에 뒤처진 북한은  핵 하나 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한국은 마음만 먹으면 연탄 찍듯이 핵 개발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북한의 핵 위험은 한국의 핵으로 상쇄시켜야 한다.   오랫동안 다양한 방법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제 정공법으로 가야한다. 국제 여건 때문에 한국에서  핵개발은 할 수 없다.   ‘괌’ 등에서 우회하여 한국이 핵개발을 하고 미국과 공동으로 핵 보유...

  • 프레카리아트 양산 시대 생존전략

    지난 산업화 흐름 속에서 밀려난 무산자(無産者, 프롤레타리아, Proletarier)와 달리 프레카리아트(precariat) 는 4차 산업혁명에서 직업 정체성을 가지지 못하고 밀려나 저임금·저 숙련 노동에 시달리는 불안정 노동 무산계급을 가리키는 신조어이다. 3차 산업혁명까지 역사를 돌아보고 4차 산업혁명에서 나타날 사회구조, 국가 성격 및 국력 평가와 게임의 규칙 변화 측면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제 세상은 인구와 땅의 크기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