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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호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조민호
조민호/중원대학교 교수, 컴퓨터공학박사
24년간 외국기업, 벤처기업, 개인사업, 국내대기업 등에서 사회생활을 했다.
그리고,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한다.
  • 이제 당신의 삶을 바꿀 시간이다.

    이제 당신의 삶을 바꿀 시간이다.

    오늘도 스페인어를 공부해야 한다는 나의 결심이 무너지고 말았다. 한문공부도 하겠다고 결심했는데, 벌써 10년째 지키지 못하고 있다. 아침에 운동을 하겠다고 결심하고는 3일을 넘겨 본 적이 없다. 나는 왜 이렇게 우유부단한가 하고 늘 고민하고 있다. 매일 운동하는 다른 사람이 너무 위대해 보이고, 아침 6시 영어, 스페인어 학원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하는 ...

  • 나만의 삶을 사는 것이 답입니다.

    나만의 삶을 사는 것이 답입니다.

    살면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나의 삶을 남의 눈에 안띄고 지극히(?) 정상적으로 살려고 자신을 억누르는 것이다. 나는 괴팍하고 이상하게 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무언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것을 하면서 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회에서는 남들과 다르게 사는 사람을 비정상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비정상도 두가지가 있다. 자기의 삶에 충...

  • 법대교수는 모르지만 직장인은 아는 것

    법대교수는 모르지만 직장인은 아는 것

    이상하게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기사나 눈에 띄는 날이다. 3째인 막내가 군대 생활을 하고있기 때문인듯하다. 그런데, 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니, 약간 혼동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 지금 우리는 옳고, 그름과 좋고, 싫음을 혼돈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옳고 그름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의 규범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규범은 특정 체계가 유지되기 위하여 많...

  •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다

    내가 후배들에게 하는 말 중에서 가장 자주하는 말 중의 하나가,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다”이다. 1989년 이후 지금까지 30년을 직장생활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겪어왔는데, 정확하고 영원히 변치않는 것은 아래와 같다. -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 그러므로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다 - 내마음에 드는 사람을 그 자리에 임명히지 말고, 그...

  • 돈많은 부자, 시간많은 부자

    돈많은 부자, 시간많은 부자

    어떤 사람은 교수만 했는데, 50억이 넘는 부자이다. 나는 평생 하루도 놀아본적이 없고, 항상 꾸준히 월급쟁이 생활을 했는데, 남은 돈은 없다. 월급은 항상 은행에 이자로, 생활비로 들어가고, 통장은 항상 마이너스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늘 부족하게 살다보니, 그런대로 여기에 맞추어 삶을 살게 되고 즐거움도 발견하게 되었다. 가진 것이 없으니, 해외 ...

  • 생각하지 않은 죄

    생각하지 않은 죄

    어느 방송인이 TV 프로그램에서 이야기한다. “나만 아니면 돼!“라고, 그리고 우리는 모두 웃는다. 뉴스에서 모 회사의 작년 임금협상이 아직도 진행중이며 15년쨰 파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한가족이 굶어 죽었는데 담당 공무원은 원칙대로 했으니 잘못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 모든 사태의 공통점은, 거미줄처럼 얶인 오늘의 세상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

  • 녹두장군 전봉준의 말 중에서

    녹두장군 전봉준의 말 중에서

    동학(농민군)은 잘못된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자이니, 탐학하는 관리를 없애고 그릇된 정치를 바로잡는 것이 무엇이 잘못인가? 조상의 뼈다귀를 우려 악을 행하고 백성의 고혈을 빨아먹는 자들을 없애는 것이 무엇이 잘못인가? 사람을 매매하는 것과 국토를 농락하여 개인의 뱃속을 채우는 자를 치는 것이 무엇이 잘못인가? 너희들은 외적을 이용하여 자국을 해치는 무리이...

  • 그들이 시장을 뒤흔든 단 한가지 이유

    그들이 시장을 뒤흔든 단 한가지 이유

    지금까지 우리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거나, 뭔가 다르거나, 뭔가 더 낮도록 만드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믿어왔다. 하지만 다르게 만든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기대치를 높이고 한발 앞서가며 눈에 띄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즉, 우리의 관심은 상품 자체보다 경쟁자를 이기는데 쏠려 있다. 접근방식을 바꾸지 않는 한, 근본적으로 경쟁자와 같은 페이지, ...

  • 깊은 여운을 주는 명언들

    깊은 여운을 주는 명언들

    친절은 그 자체로 보상되는 것이므로 가치가 있지만, 상대가 친절하다고 느껴야만 친절이다 나의 마음을 챙기고, 집중하고, 자아를 내려 놓음으로써(=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지혜가 생긴다 나를 포함한 모든 것은 변화한다. 그러므로 오늘 깨달은 도는 더 이상 내일의 도가 아니다. 살아있는 동안 부지런히 생각하고 반성하고 노력하라. 그것이 “도”이다 인간이 “자아”를...

  • 성철스님의 법문중에서

    성철스님의 법문중에서

    살아오면서, 아쉬웠던 것 중의 하나는 “가야산 호랑이” 성철 스님을 친견하지 못한 것이다. 직접 뵙는다고 해서 특별히 할 말은 없었지만 그저 한번 뵙고 싶었는데, 내가 찾아갔을 때는 스님은 안계시고, 엄청나게 큰 부도만이 덩그러히 나를 반겼다. 오늘은 왠지 성철 스님이 그리운 시간! 그래서 그분의 법문집중에서 한 구절을 적어본다. [ 성철 스님의 말씀 중에...

  • 혼자있는 시간의 힘

    오늘은 나의 독서 노트에서 사이토 다카시가 쓴 “혼자있는 시간의 힘”이라는 책의 구절을 음미해본다. [ 책의 구절 ] 공부하기 힘든 이유중의 하나는 고독속에서 혼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혼자만의 시간을 편하게 보내라”, “자신을 치유하자”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 혹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키우는 시간을 좀 더 갖자고 말하고 싶...

  • 마르크스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알려드립니다.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이 사실은 잘못 알거나, 진실이 아니었다. 그 중에서 “마르크스”에 대한 것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래서, 오늘은 “마르크스”라는 철학자가 가졌던 생각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서, 세상의 오해를 풀어보고자 한다 --- 마르크스의 말 중에서 --- 새들은 들판의 곡식을 쪼아 먹지만, 인간은 곡식을 가루로 변형하고, 가루를 반죽으로 ...

  • 머리속 정리의 기술

    머리속 정리의 기술

    살아가며 너무도 자주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은 인생에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인생의 목표는 너무 크고 멀리 잡지 말고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정해서 집중하라 일을 함에 있어 타인의 생각이나 잣대는 저 멀리 던져버려라. 내가 느끼는 모든 불안은 타인의 잣대에 나름 맞추려고 할 때 찾아온다 어제의 나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라. 지금까지도 그랬으니까, 앞으로도...

  • 소크라테스가 재판을 받으며 한 말.

    소크라테스가 재판을 받으며 한 말.

    오늘은 황광우씨의 “철학콘서트”에서 일부를 발췌해서 선물로 드립니다. 소크라테스가 재판을 받으며 했다는 말 중에서 골라보았습니다. 나는 언제나 나의 이성적 사유에 입각해서 가장 올바른 것으로 판단되는 원칙만을 따르며 살았네. 이 원칙준수의 결과가 사형선고 일지라도 나는 원칙을 포기할 수 없다네, 아이들에게 겁을 주어 설득하듯 투옥과 재산몰수, 죽음으로 나에...

  • 보고싶은 만큼만 본다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은 늘 뜻하지 않은 즐거움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같은 장소임에도 이전 여행에서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즐거음을 발견할 때면 왠지 모를 즐거움과 나 자신의 편협과 부족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된다. 학교 근처의 법주사는 10번은 넘게 방문했던 사찰이다. 그런데, 얼마전 혼자 방문하면서 바라본 법주사는 이전에 방문했던 곳이 아니었다. 갑자기 석등...

  • 직장인에게 산악회를 소개합니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산악회의 버스를 이용해서 진안의 구봉산에 다녀왔다. 산이야 그렇다고 쳐도 구봉산을 가기위해 출발하는 산악회의 버스가 만원이었고, 나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산악회의 버스를 이용하는 모습이 아침 7시의 시간의 생각하면 너무도 장관이었다. 등산복을 입은 수백의 사람들이 인도에 빼곡하게 기다렸다가 도착하는 산악회 버스에 질서 정연하게 올라타는...

  • 최고의 은행나무를 소개합니다.

    최고의 은행나무를 소개합니다.

    나무 중에서는 은행나무가 오래 사는 편인가 보다. 전국을 여행하면서 크고 웅장한 은행나무를 많이 보았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가장 멋진 2개의 나무를 소개합니다. 하나는 양평 용문사의 은행나무이고, 다른 것은 충북 영동에 있는 영국사의 은행나무이다. 양평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남자이고, 영국사의 은행나무는 여자이다(?). 두나무를 비교해보면, 남자와 여자의 ...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절, 소백산 구인사를 다녀와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절, 소백산 구인사를 다녀와서

    처음 구인사에 갔던 때가 19살이었으니, 벌써40년전의 일이다. 지난 주말에 혼자 구인사에 다녀왔다. 특별한 이유는 없는데 그냥 가보고 싶었다 언제나와 같이 좁은 계곡에 빼곡하게 들어선 건물, 그리고 건물을 연결하는 거미망 같은 통로들이 깊은 인상을 주었다. 주차장에서 꼭대기의 멋진 건물까지 걷다보면, 구인사를 만든 사람의 속삭임이 들려오는 것 같다. 넓지...

  • 천리마와 백락의 이야기

    오늘은 한장쉐씨가 쓴 “다 놓아버려라” 중에서 한 부분을 뽑아서 약간 수정하여 보았다. 대체 무엇이 이익이고 무엇이 손해일까? 이 답은 당사자만이 알 수 있다. 사람들이 볼 때 천리마가 보통의 말보다 뛰어난 것은 당연하고, 초나라 사신의 입장에서 볼 때 초나라 재상의 벼슬이 낚시하는 노인의 처지보다 훨씬 좋아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천리마와 장...

  • 숨겨진, 그러나 알아야 할 삶의 진실

    오늘은 제임스 힐먼의 “The Soul’s Code”라는 엄청난 책의 내용을 전달합니다 서양 사람으로 드물게, 삶의 숨겨진 비밀을 이야기하네요. [ 책의 내용 중에서 ] - 당신의 생각이 있는 곳에 당신이 있다. 따라서 당신이 있고 싶은 곳에 생각이 가있도록 하라 - 내 목적은 나 이전에 존재했다. 나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태어났다 - 우리는 자신이 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