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詩作 콘서트]는 100일동안 매일매일 1편의 詩作을 통해 자신의 ‘감성’과 자신의 ‘관점’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활동으로 101일째가 되는 2019년 10월 19일에 개최되는 콘서트입니다.  매일매일 1편의 詩作은 일상의 언어를 스스로 정의 하는 동안 ‘생각과 행동’이 동시에 변화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누구나  詩作을 하고, 누구나 詩人이 됩니다.

“언어를 스스로 정의하면 생각과 행동이 동시에 변화된다.  – 에릭K/ 한국HR포럼”
[한국HR협회] 이렇게 詩作 콘서트03: 시작(詩作)은 시작(始作)이다/ 감사는 지우개다
[이렇게 詩作05]

시작(詩作)은 시작(始作)이다

이제 바로 새로운 출발을 만들어 낼 것이다

어쩌면 이 시작(詩作)은 새로운 글을 만들어 낼 것이고

어쨌든 이 시작(始作)은 새로운 나를 만들어 낼 것이다

-시인 부정필(전주페이퍼)
[한국HR협회] 이렇게 詩作 콘서트03: 시작(詩作)은 시작(始作)이다/ 감사는 지우개다
[이렇게 詩作06]

감사는 지우개다

뭐든 원하는 건 다 지울 수가 있다

감사는 어떠한 아픔과 미움도 씻어 버린다

감사는 어떠한 불만과 부족도 매워 버린다

지우개는 어떠한 잘못과 실수도 지워 버린다

지우개는 어떠한 부당과 부담도 없애 버린다

우리 가슴에 품어야 할 감사라는 지우개는

건강과 행복으로 안내하는 무지개인가 보다

-시인 부정필(전주페이퍼 부장) / 한국HR포럼
[한국HR협회] 이렇게 詩作 콘서트03: 시작(詩作)은 시작(始作)이다/ 감사는 지우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