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조동사를 통해 영어 듣기가 시작되나?


우리는 언어를 통해 정보를 확보합니다.  귀를 통해 상대가 하는 말을 뇌로 보내고 그 정보를 분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석의 단계를 통해 단어와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만을 가지고 정확한 정보를 확보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말하고 들을 때, 감정의 선안에 정보를 담습니다.  이 감정의 선을 우리는 법조동사라고 부르고, 영어에서는 modal verb라고 부릅니다.  modal verb에서 modal은 우리 언어로는 '감각적 형태 혹은 감정적 상태'라고 해석이 될 수 있는데, 우리가 우리에게 들어온 언어를 감정적으로 분석할 수 없으면, 제대로된 정보의 전달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I go to school. 이란 문장이 있습니다.   '나는 학교에 간다.'라는 아주 쉬운 문장입니다.  그러나, 학교에 가기 싫을 수도 있고, 학교에 갈 수 없을 수도 있고, 학교에 가야할 지 고민 할 수도 있고, 다양한 감각적, 감정적 상태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하나하나 단어로 표현하려고 하면, 아주 어렵습니다.  그래서, 조동사라고 하는 보조적 역할을 통해서 감정에서 감정으로의 직접 전달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어의 듣기를 일반적으로 listening이라고 표현 합니다만,  이 listening은 우리 뇌의 영역입니다.  상대의 말을 분석하는 것이죠.  대화란 이 분석만으로 해결 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지난 시간에 말하기가 'speaking'보다는 'talking'라고 했듯이, 듣기도 'listening'보다는 'hearing'의 개념으로 접근해야합니다.  바로 조동사를 시작으로 이 연습이 필요합니다.

 

영상을 통해 우리가 조동사를 어떻게 바라봐야하고 나아가 어떻게 영어를 정복해야하는지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조동사를 통해 영어 듣기가 시작되나?

이야기로 배우는 영어_JJ영어스토리텔링


이재준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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