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은 그 자체로 보상되는 것이므로 가치가 있지만, 상대가 친절하다고 느껴야만 친절이다

나의 마음을 챙기고, 집중하고, 자아를 내려 놓음으로써(=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지혜가 생긴다

나를 포함한 모든 것은 변화한다. 그러므로 오늘 깨달은 도는 더 이상 내일의 도가 아니다. 살아있는 동안 부지런히 생각하고 반성하고 노력하라. 그것이 “도”이다

인간이 “자아”를 인식하면서 모든 괴로움은 시작되었다(= 비교, 경쟁, 열등, 우월…). 거울을 통해 나를 보면서 “우리”에서 “나와 너”의 관계로 변하였다. 무엇을 결정할 때, 나를 먼저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불교에서는 “자아를 내려 놓으라” 이야기한다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논리나 말, 행동으로 상대방을 바꾸거나 설득하려 하기 보다 자신의 진실을 오해없이 알리는데 집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선불교에서는 “아무것도 제외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이 의미는 나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인정하고 조율하라는 의미이다. 사랑과 증오는 같이 있는 것이며 조율되어야 하는 대상이지, 사랑은 좋고 증오는 나쁘다는 식의 구분은 옳지 않다.

퇴근 후, 지저분한 집을 보았다. 나는 올라오는 짜증에 화를 내었다. 하지만, 실제 나를 괴롭게 한 것은 없다. 단지, 집이 정리 되어야 한다는 나의 생각만이 존재할 뿐이다. 통증은 피할 수 없지만, 괴로움은 선택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현재에 집중해서 더 이상 반응하지 않을 수 있다면, 우리는 괴로움의 사슬을 그 즉시 멈출 수 있다. 내가 겪는 괴로움(짜증, 섭섭함, 미움…등)은 절대적인 것도 구체적으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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