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차이'를 만드는 인문학의 짜릿한 반전을 기대하라

기술 주도 경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술 혁신의 속도에 반비례해서 기술의 진입장벽은 놀라운 수준으로 낮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쉽게 말하면 기술혁신의 시대에는 기술적 전문지식 없이도 기술 분야를 이해할 수 있고 신제품과 새로운 서비스 혁신을 주도할 수 있다는 뜻이다. 기술 민주화 트렌드 속에서 인문학이 기술의 '차이'를 만들 것이라는 스콧 하틀리의 주장은 그래서 더욱 설득력이 있다.
그는 책에서 인문학적 가치와 지식이 어떻게 기업을 만들고, 혁신하고, 또 사회를 개선할 수 있는지 요목조목 이야기한다. 교육에서부터 의학, 상품, 디자인, 제조업, 금융, 투자, 법, 보안, 도시 디자인, 경제발전, 효율적인 정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인문학과 공학이 어떻게 융합해야 하는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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