礼尚往来
Lǐshàngwǎnglái
선물은 주고받는 법이다




A: 我这次从免税店给你买了几个化妆品,你用用。
A: Wǒ zhè cì cóng miǎnshuìdiàn gěi nǐ mǎi le jǐ ge huàzhuāngpǐn, nǐ yòngyong.
A: 워 쪄 츠 충 미앤쒜이띠앤 게이 니 마이 러 지 거 화쮸앙핀, 니 융융.

B: 还买什么,跟我还客气!
B: Hái mǎi shénme, gēn wǒ hái kèqi.
B: 하이 마이 션머, 껀 워 하이 커치.

A: 你上次不也送了我好多么,这叫礼尚往来。
A: Nǐ shàng cì bù yě sòng le wǒ hǎo duō me, zhè jiào lǐshàngwǎnglái.
A: 니 샹 츠 뿌 예 쑹 러 워 하오 뚜어 머, 쪄 지아오 리샹왕라이.



A: 난 이번에 면세점에서 네 화장품 몇 개 사 왔어. 너 써봐 봐.

B: 또 뭘 사와…나한테는 무슨 예의를 차려!

A: 너도 지난번 나한테 선물을 많이 줬잖아. 선물은 주고받는 법이야.



단어:
礼尚往来 선물을 주고받는 법이다 / 这次 이번 / 从 ~로부터

免税店 면세점 / 给~买 ~에게 사주다 / 几个 몇 개 / 化妆品 화장품

用 사용하다 / 跟~客气 ~에게 지나치게 예의를 차리다 / 上次 지난번

不~么 ~가 아닌가 / 送 선물하다



한마디
예의 차원이고 또 간단한 선물이라면, 특히 중국인과는 주고 받는 것도

당연합니다. 중국어로는 ‘礼尚往来’라고 표현합니다. ‘尚’은 ‘숭배하다,

추구하다’라는 의미이고 ‘往来’는 ‘가고 오는 것’으로, 여기서는

‘주고받다’의 의미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이 표현은 남에게 선물할 때가

아니라 선물을 받고서 답례로 선물을 줄 때만 사용 가능한 표현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