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사회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좋은 품질과 저렴한 비용으로 접할 수 있는 재교육 프로그램이 미비한 것이 현실입니다. 샘 힐의 <60 Trend 60 Chance>를 보면 지난 2001년 미국에서는 50세 이상 나이의 세 명의 한명꼴인 2,300만명이 재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상시적인 구조조정과 악화 되는 경제상황 속에서 직장인들이 초년에 가졌던 원대한 포부와 꿈은 현실 속에 묻혀서 사라져 가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재교육의 의미는 무엇이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 입니다. 재교육을 통해서 의사는 영어교사가 되고, 경영컨설턴트는 극작가가 되기도 합니다.




이에 한국CEO연구소에서는 직장인의 자기계발과 역량강화를 위해서 올 한해에도 좋은 책과 더불어 저자를 초청해서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가꾸고 만들어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 얼마 후면 2006년의 새해가 다가 옵니다. 올해에 모시지 못했던 저자를 모시고 여러분들에게 의미있고 가치있는 희망의 송년선물을 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가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05년 12월 8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 주제 : 실패한 마케팅에서 배우는 12가지 교훈

■ 장소 : 강남역 비트교육센타(http://www.bitacademy.com) 지하2층 강당

■ 강사 : 조원익 / LG생활건강 상무, “실패한 마케팅에서 배우는 12가지 교훈” 저자

한양대학교 공업화학과 졸업. (주)럭키에 입사해 기획, 생산, 마케팅 부문을 거쳐 현재 (주)LG생활건강의 상무로 재직중이며, 생활용품 사업부 영업조직인 CBD(Customer Business Development) 총괄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수퍼타이, 죽염치약, 테크, 엘라스틴 등을 히트시키며, 생활용품 전 분야에 걸쳐 오랜 기간 풍부한 경험을 가진 마케터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수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실무에 밝은 마케터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한국능률협회, 전경련, 연세대, 한양대, 중앙대 등에서 마케팅 강의를 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및 대한상공회의소 마케팅연구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인원 : 120명 (선착순 접수)




■ 참가비 : 10,000원




■ 참가신청 : 메일접수 / ktkang21@hanmail.net

<성명,소속,핸드폰> 기재하여 메일로 신청후, 해당계좌로 입금



■ 결제방법 : 무통장입금 (우리은행, 082-138525-12-201, 예금주 강경태)




■ 주최 : 한국CEO연구소




■ 후원 : 위즈덤하우스




■ 문의 : Tel. 02-362-6637 / H.P. 016-301-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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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한 마케팅에서 배우는 12가지 교훈 ]
[저자강연회] 12/8 : 실패한 마케팅에서 배우는 12가지 교훈
한국 최초로 실패 마케팅 사례를 집대성한 책!




수퍼타이, 죽염치약, 테크, 엘라스틴 등을 히트시키며 생활용품업계 최고의 마케터로 인정받고 있는 (주)LG생활건강의 조원익 상무가 지은 <실패한 마케팅에서 배우는 12가지 교훈>이 출간되었다.




왜 실패와 관련된 연구결과나 사례는 성공에 관한 것보다 적은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각 기업에서 실패사례를 밝히는 것을 꺼리는 것은 물론이고 회사 내부에서조차 실패사례를 되씹어보는 경우가 없는 등 자료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성공사례는 실제상황에서 적용가능성이 떨어지는 데 비해, 실패사례를 꼼꼼히 분석해보면 실패하지 않는 방법뿐 아니라 성공하는 법까지 알아내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 사실, 한 번 저지른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의미가 있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지셔닝, 브랜딩, 마케팅, 차별화,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마케팅의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실수와 실패사례를 조목조목 예들 들어 설명하고 있다. 피죤과 샤프란, 화통과 애니콜, 위스퍼와 화이트, 식물나라, 테크와 한스푼 그리고 비트, 우지라면, 불량만두소, LG김장독, 마이더스, 하이주, 랜슬럿, 라끄베르, 페리오, 휘센, 가그린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들을 꼼꼼하게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