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매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살아간다. 대한민국은 스트레스가 많은 나라이다. 급격한 사회 변화및 치열한 경쟁. 문화의 변화, 정신 질환의 증가, 자아 능력의 약화 등으로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에 파묻혀 살아간다. 생활 스트레스 순위를 보면 주위 사람, 가족의 사망, 이혼, 혼외정사, 별거 후 재결합, 부모의 이혼, 재혼, 별거, 해고 파면,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스트레스, 주위의 시기나 질투, 견제 등의 순이다. 즉 변화가 크고 빠르면 스트레스가 많고, 사건이 많고 사람을 많이 겪으면 스트레스가 심해진다. 어찌 보면 사는 것이 스트레스인 셈이다.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스트레스 증상 중 하나도 화병이다.

현대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불면증에 스트레스에 우울증에 시달리는 데  이럴 때는 환경을 변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한 듯하다. 규칙적 수면 습관이 중요하고 햇빛을 일부로 쬐고  엔돌핀을 주는 육체적 운동으로  마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삶을 단순하고 쉽게 만들 필요가 있다. 소심한 성격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 등이 우울증을 불러일으키는 법이라 삶이 나를 속이는 상황이 펼쳐지더라도 밝고 긍정적 마음으로, 완벽주의를 버리고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고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 듯하다.

철학의 위안 2권 8장에 보면 행복과 불행의 파라독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행운보다 불행이 인간에게 더 유익하다. 행운은 항상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소로 너희를 속인다. 반면에 불운은 변화함으로써 그 참된 모습인 변덕스러움을 드러내기 때문에 항상 진실하다. 행운은 인간을 속이지만 불운은 인간을 깨우쳐 준다. 행운은 그럴듯한 재물을 보여줌으로써 그것을 누리는 사람들의 정신을 노예로 만드는 반면에, 불운은 행복이란 것이 얼마나 깨지기 쉬운 것인가를 알게 해줌으로써 인간을 해방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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