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가장 최신 트랜드를 보고 싶다면긴자6″를 추천한다. 지난달 20일 도쿄 긴자에 오픈한 상업시설이다.
 














도쿄의 가장 hot한 쇼핑센터 "긴자6"


고급 레스토랑이 밀집된13층에서 바라본 긴자 빌딩숲 조망/RJ통신












모리빌딩, 스미토모상사 등 4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3년 문 닫은 마츠자카야 백화점 부지로 2 블록 구획을 하나로 묶어 재개발해 부지 면적 약 9080평방 미터, 연면적 약 14 8700 평방 미터로 긴자 지역 최대의 복합 시설로 재 탄생했다.
 














도쿄의 가장 hot한 쇼핑센터 "긴자6"


두블럭을 통합해 만든 탓에 건물 중앙으로 도로가 통과한다./RJ통신












13 층 건물의 지하 2 ~ 지상 6 층과 13 층의 일부는 상업 시설, 7 ~ 12 층과 13 층의 일부는 사무실, 옥상정원 “GINZA SIX 가든에서는 긴자 시내를 조망할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후지산도 보인다.














도쿄의 가장 hot한 쇼핑센터 "긴자6"


옥상정원/RJ통신












정원 바로 아래 13층 식당가는 프렌치요리와 초밥 집, 바 등 7 개의 음식점이 입점했다.
로비 중앙 천정에는 예술의 섬나오시마“에서 유명해진 “설치작품으로 긴자6를 상징한다.
구사마 야요이의 작품으로 이 호박을 모티브로 한 상품매장은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 인다.
 














도쿄의 가장 hot한 쇼핑센터 "긴자6"


건물 로비 중앙의 호박 모티브의 설치작품/RJ통신












지하 식품매장은 교토의 유명 가게를 비롯해 통로 한 켠의 와인 바에서는 500엔에 글라스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도쿄의 가장 hot한 쇼핑센터 "긴자6"


식품매장 통로 한켠의 와인바/RJ통신











도쿄의 가장 hot한 쇼핑센터 "긴자6"


500엔으로 와인을 즐기며 쉴수 있는 공간이다./RJ통신












6층의 츠타야 서점은다이칸야마의 매장에서 더 업그레이드 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선보였다.
한화로 100만원이 넘는 대형 사진집은 지문이 묻지 않도록 관람객들을 위해 면장갑을 준비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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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진집을 면장갑을 낀채 보고 있는 고객/RJ통신












스타벅스와 공동 매장을 꾸며 커피를 마시며 책도 볼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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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스런 인테리어의 스타벅스 츠타야매장/RJ통신












시계 매니아라면 세계 최초로 그룹 직영점을 오픈한 시티즌 매장을 찾아보자.
세계에서 가장 얇은 광 발전 시계에코 드라이브 원의 한정 세트(세금포함 75 만엔)는 두께가 1 밀리터다.
 
RJ통신/kimjeonguk.k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