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엄마되면 알 일..
네가 엄마되면 알 마음..
네가 엄마되면 알 아이사랑..
네가 엄마되면 알 세상살이..
네가 엄마되면 알 엄마 마음..

아빠되어 알 거..
아빠되어 알 마음..
아빠되어 알 아이사랑..
아빠되어 알 세상살이..
네가 아빠되면 알 아빠 마음..

왜 말씀하시더인지.

이제 알았다고 말하리까..
이제 느꼈다고 말하리까..
이제 겪었다고 말하리까..
이제 알만큼 안다고 말하리까..
이제 당신과 같다고 말하리이까..

어느 거에 더하리까.
어느 거에 비하리까.
감히.
어떤 거이 당신에 합하리까.

아직 모르더이다.
당신이 걸어온 그 길, 까마득하더이다.

나 채워도 비어 있으니..
채워 주실 이.
오직 당신이시니.

나 빈 자리
오롯이
당신 뿐.

귀하디 귀하이다.
높디 높아 숭고하이다.

한량 없이 퍼고 떠도 넘치는
지극한 당신의 사랑.

나 가진 거 중에, 비할 거 없소.

하늘에 비할 이
당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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