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3개인 아저씨가 이발소에 갔다.

“머리 좀 땋아 주시오!”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이발사는 정성스레 땋아 내려 갔다.

아차! 그만 머리카락 하나가 빠졌다.

 

아저씨는 무척 화를 내며 말했다.

“가르마나 타 주시오!”

 

이번만큼은 실수를 안할 거라는 각오로 이발사는 조심조심 가르마를 타 나갔다.

이게 웬일인가. 또 머리카락 하나가 빠져 버렸다.



 

                                                                                                    <글.그림/이지수>

 

아저씨는 거의 까무러칠 듯이 소리를 쳤다.

“무스 발라서 세워라도 주시오!”

 

이발사는 너무도 긴장한 탓에 무스를 발라 세우는 도중 마지막 남은 머리카락마저 빠지게 했다.

이발사는 '이제 죽었구나' 싶어 가만히 있는데 ..

 

대머리 아저씨 모든걸 포기한 듯이,

“광이나 내 주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행복한 웃음 가득한 여러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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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머는 떠도는 인터넷 유머를 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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