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바르샤바의 중앙 기차역 (Warsaw Central Station), 맥도날드의 광고판에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붙었습니다.

 



열차 시간표를 적은 타임테이블.

도착지와 열차 종류, 승차를 위한 플랫폼 번호, 출발 시간, 연착 정보 등이 가지런히 적혀있는 시간표 안에, 뭔가 한가지가 더 적혀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이 항목의 이름은 “Enough time to eat”이라고 되어있고, 그 칸에는 열차 출발 시간에 따라 각기 다른 맥도날드의 메뉴들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오후 3:10 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려면 콜라 한장 정도를 먹을 시간이 되고, 3:19분에 출발하는 기차를 이용한다면 콜라에 감자튀김도 함께 먹을 수 있다고 친절하게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후 4시 기차를 이용하는 승객은 햄버거에 콜라, 감자튀김과 디저트까지 풀 셋트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시간표 아래 광고 자리에는 맥도날드가 50M 앞에 있음을 큼지막하게 써 두었습니다.

 



이렇게 귀엽고 친절하게 구매를 안내해 주는 광고판은 처음 보시지 않나요?  :-) 

* 이종진 대표는 현재 브랜드/마케팅 전문가들의 커뮤니티인 브랜드커리어닷컴을 (www.brandcareer.com) 운영하며, 브랜드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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