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로키 수업간다 . 나의 몸을 보고 열심히 크로키를 그릴  사람들 생각하며   작은  소품도 준비했다.

지팡이~ 다음엔  무엇을  가지고 갈까?  자전거? 그래

맞다..자전거를 타고 가서  소품으로 .. 1석2조 ㅎ

 

그나 저나  어제  밤에 너무  먹고 잔거 아냐? 무더위 유혹에 못이겨  쌩맥을  들이켰으니  후회막금.. 내  떵배를  그리는 사람한테..좀  민망하네.

오늘은  배를  가리는 3분마다  포즈를  바꿔야  하니  오늘은  좀  편한자세 좀  취해볼까?

1분  포즈를  할때보단  여유가 있으니..아냐  그래도 최선을 다해 역동적인  포즈도  취할거야 .난 프로 모델이니까..

그나저나  저 넘의 모기 한마리가  내 엉디를  물었네 ㅠ

저기 나를  그리는 열정적이고  시력좋은 화가 김민님은  분명히 내 엉디의 모기자국까지  그릴게야 ㅎ 척 보면  앱니다니까~~ㅎ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편... 엊그제는  몸살이 와서 나의 몸을  그리는 분들에게 조금  미안했었는데오늘은 보람차네..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는  나의 두시간  모델 페이는 얼마 ? 평균 시간당 10만  오늘은  두 시간  해서 20만원..  휴~ 꾸준히 스케즐이 잡히면  좋으련먼 ,이 일도 일정치 않으니   오늘은  술자리 걸러야 겠다~

떵배도 조절하고, 컨디션도 조절하고, 돈도 아끼고 ,

좋지 아니한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