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당도/ 사진 = JTBC 영상 캡처

요즘 인기 있는 생과일 주스 한 잔에 탄산음료보다 몇 배나 많은 당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인기가 많은 딸기 바나나 대용량주스의 당분을 당도측정기로 측정해 봤더니 각설탕 35개만큼인 106.4g의 당분이 들어있었다고 JTBC가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과일 주스에 당분이 높은 이유는 과일 자체가 당분이 많은데다 더 강한 단맛을 위해 설탕과 소금을 더하기 때문이고, 일부 업체는 감칠맛을 위해 조미료도 사용하고 있다.

한 주스업체 관계자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과일 자체는 밍밍한 맛이 나기 때문에 (첨가물로) 맛을 어느 정도 잡아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면서도 어떤 성분이 얼만큼 들어 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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