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사는 저는 지하철 3호선을 많이 이용하지요.

서울까지는 약 1시간 가량 소요..  그럴땐 꺼내자 .. 핸드폰 펜 을~

그 다음엔 모델 섭외를 하지요   제일 좋은 모델은  코~~주무시는 분

신나게 그리고 있는데 잠에서 깨셔서 절 노려보심  아주 곤란 ㅎ

요렇게 푹 주무셔 주셔야~~ 제 폰에 담기십니다 1류 모델로요.

이 순간 지하철에 어떠분이 타셔서 제 모델앞에 서 버리시면  휴!~ 급하게 마무리 할 수 밖에요~

어떤날은 제 가 폰에 그림그리는것을 한참 지켜보시던 분이 "이런 그림 배우려면 어디서 배워요?"

하시길레  "제 가 가르치는 데요? "  했더니 명함을 달라시더라구요. ㅎ

늦은 밤엔  모두들 피곤해요.

자리도 없구요.

무거운 가방을 메고 처진 어깨로서 있는 사람들을 보면

자리를 양보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제 몸이 말을 안들어요. ㅎ

지하철 3호선~

이제는 경의선 사람들을 많이 그릴 듯 해요.

왜냐구요?   풍산역 근처로 이사 했거든요.

 

경의선 애용자님들  기대하세요.

저의 멋진 모델이 되실 수 있으니요.

달리는 지하철     ..그리고  사람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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