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슈퍼볼 광고 관련하여 쓴 글에 대하여
예전 제일기획 동료로 현재는 미국에 있는 친구가
다음과 같이 안부와 함께 정보를 바로 잡아주는 글을 보내 왔다.

무엇보다 반가웠고, 생생한 정보로 제대로 확인 못한 것을 잡아주어서 고맙고,
매너리즘 비슷하게 빠진 내 자신을 추스려준 것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어쨌든 'Assurance'프로그램의 발전과 진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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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석님,
 
제OO입니다. 기억하실런지요?
참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2005년에 미국으로 이사와서 집은 LA 근교고, 일은 LA downtown에서 하고 삽니다.
광고바닥 안녕이라 생각하고 미국에 왔는데, 역시나 다시 광고회사에서 일하고 있지요. 
ㅁㅁㅁ COMMUNICATIONS 라고 ASIAN 마케팅 중심 대행사입니다.
 
한국경제에 기고하시는 글 재미 있게 때로는 일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잘 참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쓰신 현대차 수퍼볼 광고 관련 글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글을 보다가 ‘Assurance' 프로그램에 관한 부분은 읽기에 따라 약간
오해가 생길수도 있겠다 싶어 겸사 겸사 메일 드리게 되었습니다.
 
 ‘Assurance' 캠페인은 이번 수퍼볼부터 런칭한 것이 아니라
제 기억에 아마 1월초부터 진행됐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같이 획기적 프로그램이라 벌써 좋은 성과를 내기 시작하고 있구요.
광고.기타 등등의 마케팅이 아무래도 General market 위주라 전체 캠페인에
사용되는 tool을 다 쫓아서 보지는 못했습니다.
재미를 보고 있으니 앞으로도 좀 더 많은 캠페인을 진행 할 것 처럼 기대되기는 합니다.
수퍼볼 뒷날 ad age에서도 광고의 질로는 그렇지만 마케팅 프로그램으로는 꽤 가치있다라는
요지의 기사가 실리기도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자린데 혹 무례해 보이지 않을까 조금은 신경쓰면서 메일드립니다.
 
요즘도 ㅅㅅㅅ 감자탕은 자주 다니시나요?
같이 소주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제OO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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