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SBS 스페셜' 출연

"강용석, 동성같은 친구" 해명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 /사진 = 여성중앙·한경DB

 

강용석 변호사와의 스캔들로 곤혹을 치렀던 블로거 도도맘(김미나·34)가 또 다시 해명을 했다.

도도맘 김미나는 지난 27일 방송한 SBS스페셜 '두 여자의 고백-럭셔리 블로거의 그림자'에 출연해 유명 블로거의 삶부터 지난해 불거진 스캔들에 대해 설명했다.

도도맘 김미나는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 "이성으로 생각되기보다 동성같은 편한 친구"라고 관계를 설명했다.

그는 "논란이 있었지만 우리는 개의치 않는다"라며 "기존에 알던 사람들은 나를 왜곡해 보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또 "자살하는 사람들이 죽음으로 진실을 알리고 싶다고 한다는 이야기를 이해하게 됐다"라며 "나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지만 키워야 하는 자식이 둘이나 된다"라고 토로했다.

 

도도맘 김미나 /SBS 스페셜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도맘 김미나의 해명 방송이냐", "방송의도를 모르겠다"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며 제작진을 지적했다.

이에 SBS스페셜 측은 "도도맘의 (스캔들) 해명을 다루려고 한 것은 아니"라며 "럭셔리 파워 블로거의 삶과 고충을 담고싶었다"라고 해명했다.

도도맘 김미나는 지난해 강용석과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를 통해 구설수에 올랐다. 그러나 인터뷰를 통해 "불륜 관계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도도맘은 현재 남편과 이혼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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