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이영애 / 사진 = 한경DB

이영애·송승헌 주연의 SBS 드라마 '사임당'이 회당 3억원에 판매됐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사전 제작 중인 SBS 드라마 '사임당 : 더 허스토리(이하 사임당)'이 중국에 회당 약 약 27만달러(한화 3억 1500만원)에 판매됐다. 현재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태양의 후예'(회당 25만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사임당'은 현재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판매된 상태다. 일본은 회당 9만달러, 태국은 회당 2만3500달러에 판매됐다.

'대장금' 이후 12년 만에 컴백을 알린 이영애가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 강사와 조선시대 신사임당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이영애는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연기로 '사임당'을 그려낼 예정이다.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제작되는 '사임당'은 지난해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해 6개월간 진행된다. 방송은 올 하반기에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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