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황인선이 예측할 수 없는 매력으로 31위에 등극하며 두 번째 미션에 생존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 프로듀스101’ 8회에서는 두 번째 순위 평가에 따라 35명의 생존자가 발표됐다. 최고 분위기 메이커 ‘황이모’ 황인선은 31위로 이름이 호명되면서 안정적으로 두 번째 생존에 성공했다.

황인선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됐어 이제 됐어. 이거 말고 더 할 거 없어”라며 환호를 지르며 무대로 올랐다. 눈물을 터트리는 타 도전자들과 비교된 털털한 매력을 보여준 것.

황인선은 “마지막으로 ‘24시간’ 꼭 하고 싶었다. 이제 하게 되서 너무 기쁘고 마지막 기회인 만큼 이미지는 버리고 황인선으로 모든 실력과 열정을 쏟겠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24시간’으로 네 번째 무대를 준비하는 황인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DM 비트가 매력적인 ‘24시간’의 파트 분배를 하던 중 황인선은 “여기에는 올드한 사람은 절대 들어가면 안돼! 다 망해!”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진짜 가사가 저랑 딱 맞는 거예요”라며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이날 황인선은 최근 불거진 나이 논란에 대해 털어놨다.  제작진은 “황이모가 프로듀스 101의 최고령자가 아니라는 소문이 있다”고 묻자 황인선은  “그 부분은 노코멘트하면 안되냐. 회사의 지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황인선은 “89년생. 28살이다”라고 자신의 나이를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럼 '짝'에 나왔을 때는 몇 살이었냐?"고 묻자 황인선은 그저 호탕한 웃음만 보이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황인선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성균관대학원에서 무용을 전공,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1987년생 25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프로듀스101' 공식 프로필은 1989년생으로 '짝' 프로필과 다소 차이가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