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KK”를 아십니까? “시(S)키면 시(S)키는 대로, 까(K)라면 깐(K)다”라는 말을 콩글리시 약어로 표현한 것이지요.‘시키는 대로, 군말 없이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회식자리에서 애용되는 건배사인데, 일상으로 돌아온 회사에서는 금기시(?) 되고 있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조직의 창의성을 저해한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정말,“SSKK”가 술자리용 딸랑 멘트로 생명력을 다할 용어일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SSKK”에는 직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과 태도를 일러주는 중요한 메시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것을 발견하고 깨달은 사람들이 사회에서 앞서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당신도 <SSKK>의 재발견을 통해 직장 경쟁력을 Up하시기 바랍니다.



시(S)키면 무조건 OK하라 !

  조직은 상하체계가 생명입니다. 상사가 시키면 일단, 무조건 OK하세요. 설령, 내키지 않아 나중에 다른 의견을 내더라도 그 자리에서는 OK해야 합니다. 이 태도를 견지하면 2가지 이득이 있습니다. 일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호감이 그것입니다. 당신은 직장 후배들 중, 어떤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어떤 사람에게 호감이 가던가요? 바로 그 태도를 당신의 상사에게 보이세요.‘OK하든지 KO되든지’는 당신이 선택한 그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시(S)킨 일은 창의적으로 하라 !

 “SSKK”는 태도의 문제이고,‘창의적 수행’은 방법의 문제입니다.“SSKK”로 얻은 기회를 성공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기대 이상의 결과를 창출해야 합니다. 창의성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혹자는 창의성을 엉뚱함, 기발함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과를 내는 창의(創意)는 진지한 고민, 치밀한 분석,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의외의 방법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합니다. 평소 꾸준히 지식을 쌓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는 열정이 제대로 된 창의성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깍(KK)듯이 행하라 !

  성공의 문은 작고 낮습니다. 뻣뻣이 고개를 쳐들고 통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겸손하고 예의바름이 성공의 시작입니다.“SSKK”를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내면에 3만(자만, 교만, 태만)이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윗사람을 무시하거나 업신여기고 일을 귀찮아하는 마음이 있으니 순종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패망의 지름길인 <3만>을 버리지 않으면 성공이 나를 버립니다. 모든 사람을 깍듯이 대하시기 바랍니다.



  전쟁터에서 명령불복종은 즉결처분 대상입니다. 치열한 생존싸움에서 "SSKK"는 선택의 문제가 아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몸값은 살아있는 사람에게나 적용되는 겁니다. 나를 살리고 주위사람들을 살리는 "SSKK"를 실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기억하세요,"SSKK"는 상사를 위한 구호가 아니라, 나의 성공을 확인할 수 있는 암구호입니다. 가끔씩 확인해 볼 일입니다.



ⓒ이훈의 職테크 20130511 (leehoonc@naver.com)



<오늘의 職직테크 Tip>
SSKK는 성공한 사람들이 외쳤던 승자의 구호입니다.
여러분도 외쳐보세요, 여러분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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