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캐려면 손에 흙을 묻혀야 합니다.
오물렛을 만들기 위해 계란은 깨뜨려져야 합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은 상처받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사람들은 상처 받을 두려움 때문에 사랑을 미룹니다. 그러면 사랑은 영원히 다가오지 않습니다. 사랑은 그 두려움을 떠난 낯선 여행과도 같습니다.
'사랑합니다.'는 고백 속에는 '난, 상처받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는 결단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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