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와 결혼 비 김태희와 결혼 / 사진 = 한경DB

"비, 김태희와 결혼"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커플의 결혼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20일 월간지 '우먼센스'는 비(본명 정지훈)와 김태희가 오는 12월 24일 서울이 아닌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태희 소속사 관계자는 "'우먼센스' 쪽에서 제시한 모든 자료는 다 허위"라며 "두 사람이 잘 교제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에 대한 계획은 아직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가운데 한 방송을 통해 밝혀졌던 두 사람의 부동산 자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여신의 마음에 내린 사랑의 비'라는 주제로 비 김태희 커플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내가 부동산 담당으로서 말을 하면 지금 현재 연예계 부동산 부자 커플 1위가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인데, 비와 김태희가 결혼을 하면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연예계 커플 중 빌딩 부자 1위로 꼽히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장동건이 134억원의 가치가 있는 빌딩을, 고소영이 103억원의 빌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태희가 한남동에 소유한 U빌리지가 60억 원 상당이고, 지난해 강남 테헤란로에 132억 원 상당의 빌딩을 매입했다. 비의 경우에도 처분한 삼성동 주택과 도산대로 빌딩의 시세를 합치면 263억 원 상당에 달한다"며 합이 약 455억 원에 이른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강용석은 "이 정도면 두 사람의 결혼은 인수합병이다"라고 칭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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