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박민영 조혜정 / 사진 = 한경DB·비엔티 뉴스

유승호 박민영 조혜정

배우 유승호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의 주인공인 유승호가 배우 박민영과 호흡을 맞춘다. '리멤버'는 2013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영화 '변호인' 윤현호 작가의 첫 안방극장 진출작으로 화제가 됐다.

유승호는 MBC 수목극 ‘보고싶다’ 이후 2년 6개월 만에, 박민영은 KBS 월화극 ‘힐러’ 이후 10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화려한 복귀 신고식을 치른다.

유승호는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훈훈한 외모에 훤칠한 기럭지, 따뜻한 눈빛과 설득력 있는 목소리를 가진 서진우 역을 맡았다. 법 없이도 살 아버지가 살해범으로 사형 선고를 받게 된 후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남자로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또 11월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는 유승호와 조혜정이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지난 19일 '상상고양이' 측에 따르면 유승호는 웹툰 작가 겸 서점 아르바이트생인 '현종현' 캐릭터로, 자신의 길을 가는 꿈 많은 청년이지만 꺾이지 않는 고집과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문제를 겪는 인물을 연기한다. 가 유일하게 마음을 여는 반려묘 '복길'에게 위로받고 '복길'을 위해 생계를 이어나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유승호가 박민영·조혜정과 어떤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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