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행복 경영의 기술.
















행복을 향한 인간의 의지는 돈벌이보다 강력하다.
그러나 행복한 사람은 많지 않다. 행복을 발굴, 선택, 유지하는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는데, 자기의 불행을 환경과 남 탓으로 돌린다. 남 탓을 하면 이미 있던 행복도 사라진다. 아무리 좋은 부모님, 매력적인 배우자가 있고, 환경이 윤택하더라도 행복을 내가 경영하지 않으면 나의 행복이 될 수가 없다. 인간으로 태어난 자체가 복이고 감사할 일인데 만족을 모른다. 만족을 모르면 행복은 없다. 행복은 만족을 아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유한자인 인간이 모든 것을 다, 잘, 온전하게 할 수 없는데, 모든 것을 갖고 지배하려고 애를 쓴다. 행복은 지배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구속을 벗어나는데 있다. 산을 직접 올라야 산을 느낄 수 있듯, 행복하려면 내가 행복의 주체가 되어 행복을 찾고, 만들고, 경영해야 한다. 나는 나의 행복을 경영하는 1인 CEO다. 행복을 경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일생동안 행복할 수 있는 행복 요소 선택.

기업의 CEO는 조직 생존과 발전을 위해 사업을 선택하고, 행복의 CEO는 자기 행복을 위해 행복에 필요한 요소를 선택한다. 경영은 선택의 기술이다. 일생 동안 행복할 수 있는 행복 요소를 선택해야 한다. 긍정과 만족감의 선택으로 매사를 즐겁게 하고, 성질이 나더라도 화와 분노보다는 냉정과 신중을 선택하여 행동 안정과 품위를 지키고, 현실이 고난과 슬픔이라도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선택하여 이미 좋은 분위기에 합세하고, 과거의 화려함보다는 현재의 고통을 선택하여 만들어가는 기쁨을 누리고,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과 이것은 틀렸다는 구분의식보다는 이해와 포용을 선택하여 서로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새로운 것을 찾는 고행보다는 이미 있는 것을 재발견하여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행복은 이미 좋은 상태로 있는 것을 선택하여 활용하는 게임이다.



2) 이미 아닌 것을 버려라.
기업 CEO는 이미 아닌 것을 식별하여 버리면서 새로워지고, 행복의 CEO는 행복을 방해하는 요소를 과감하게 버려서 자유로워진다. 다 챙기려고 하면 건강을 잃는다. 행복하려면 남을 간섭하는 행위, 경쟁에서 이기려는 강박관념, 유행과 인기, 사회적 우대와 품위, 체면과 형식을 버리고, 자기와 어울리는 곳, 자기 재능과 사명감을 빛내는 자리에서 행복을 찾는다. 행복에 필요한 것이라면 미세한 감각과 고민도 약으로 써야 하지만, 행복을 방해하는 것이라면 욕심의 왕국, 쾌락의 제국, 권위의 대국도 버려야 한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듯, 챙기고 확인할 것이 많으면 삶 자체가 피곤하다. 행복은 내가 직접 찾고, 만들고, 유지해야 하기에, 행복에 필요한 최소의 요소인 건강, 물질, 자기만족의 기술만 챙겨야 한다. 나머지는 버려도 사는데 지장이 없다.


3) 3중 고통의 치유 - 삶, 물질, 존귀함의 고통 치유
유능한 CEO는 조직이 순탄할 때는 인위적으로 애 쓰지 않고 무위자연을 노래하다가, 조직이 어려울 때 방향을 잡고 독려하고, 행복의 CEO는 누구나 겪는 인생의 3중 고통 - 삶의 고통, 물질의 고통, 자기 존귀함을 지키려는 고통- 을 기쁨으로 탈바꿈시킨다. 경영이 위기와 목표를 공감시켜 흔쾌하게 일을 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듯, 행복의 경영은 고통과 불행을 행복으로 전환시키는 기술이다. 살면서 고통이 생기면 ‘인생은 고통을 이기는 게임’으로 받아들여 고통을 탕평하고, 물질의 고통이 생기면 ‘죽어서 가지고 가는 것은 영혼밖에 없다.’는 것을 재인식하고, 자기 존귀함을 지키려다가 고통과 부딪힘이 생기면 ‘상대는 나의 일부다.’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행복을 경영하려면 참기 어려운 고통을 참아내는 인내, 용서할 수 없는 대상을 용서하는 초월, 불행을 털고 일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4) 사랑과 행복에는 목표가 없다. 
유능한 CEO는 함께 성장하기 위해 조직의 목표를 제시하고 함께 공유하고, 행복의 CEO는 사랑과 행복에는 목표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인위적인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 기업 CEO는 목표(目標)로 조직을 이끌고, 살아 있게 하며, 더 높은 곳으로 유도하지만, 행복의 CEO는 행복하고 싶은 자체를 목표로 삼는다. 기업 CEO는 현재 능력과 잠재력, 예상되는 저항 요소까지 고려하여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우지만, 행복의 CEO는 행복하려는 열망만으로 삶을 장밋빛처럼 선명하게 만들고, 살며 사랑하는 뜨거움으로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즐겁게 일을 하고, 행복을 향한 간절함으로 자기 사명과 장점으로 키울 수 있는 행복을 찾는다. 행복의 CEO는 삶 자체가 행복이 되도록 아름다운 세상에 와서 영원한 가치를 남길 행복을 찾고, 이왕이면 남까지 행복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행복의 꽃이 활짝 피도록 삶을 불태운다. 나는 무엇으로 행복할 수 있을까? 한번 기록해 보자. ( 1. 생명과 자연의식 2. ????   3. ###   4. ***    )


5) 오기(傲氣)를 부리지 마라.
유능한 CEO는 함께 할 때 온전하다는 것을 알기에 오기와 독선을 부리지 않고, 행복의 CEO는 큰 행복을 위해 순리를 따르고 자연스럽다. 행복은 인위적 오기로 만들어지는 제조품이 아니다. 행복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고난을 숙성시킬 때 생긴다. 행복을 만드는 요소는 내 안에 이미 있다. 긍정과 만족, 냉정과 신중, 아름다움과 즐김, 이해와 포용 등의 행복 요소가 고통을 겪으면서 숙성되면 행복의 연료가 된다. 행복을 만드는 연료에는 믿음과 감사라는 기체 연료, 열정과 사명감이라는 동적 연료, 아름다움을 찾고 그 속에서 행동의 틀을 찾으려는 예술적 연료, 높은 곳을 향하는 기도와 신념이라는 영적 연료, 영적 느낌으로 순간 고통을 뛰어넘는 초월적 연료가 있다. 행복의 연료가 내면에서 불타오르면 위험한 욕망, 나를 구속하던 고통, 분노와 스트레스, 부끄러웠던 흔적마저 타버린다.


6) 육신을 편하게 하지마라. - 행복의 시스템 가동
유능한 CEO는 시스템으로 일을 하고, 행복의 CEO는 심신의 시스템으로 행복을 추구한다. 어려운 일을 쉽게 하려고 할 때 인생 오류가 생기고, 몸이 편할 때 잡념과 번민이 생긴다. 정신이 자유로우려면 몸은 활동을 해야 한다. 행복은 행동에 있다. 인간의 한계성을 통찰하는 겸허함과 세상의 정면을 바로 볼 수 있는 마음을 갖고서 행동하는 열정으로 행복을 뜨겁게 달구고 숙성시켜야 한다. 불구덩이에서 구워져야 빛을 내는 도자기처럼, 행복도 시련 속에서 달구어져야 자기 빛을 낸다. 몸이 편한 곳에는 일회성 행복이 있고, 심신의 고통을 이겨서 마음이 편한 곳에는 영원한 행복이 있다.



7) 행복을 나누면 행복은 배가된다.
유능한 CEO는 경영의 결승점은 판매(영업)라는 것을 알고, 행복의 CEO는 행복도 함께 나누고 유통시킬 때 행복이 완성된다는 것을 안다. 인간은 잡초 씨 한 톨도 만들지 못하지만 행복을 나눌 때 행복은 무한대로 성장한다. 나는 나의 행복을 만들고 소비하는 주체이면서 행복을 나누어야 하는 존재다. 나만을 위한 행복, 이익을 위한 행복은 행복이 아니라 포장이다. 포장된 행복은 어려운 순간에 금방 들통이 난다. 행복이 만든 사랑, 자비, 희생, 봉사, 덕성과 감성이라는 따뜻한 생산물도 내 안에만 있을 때는 그저 좋은 감성일 뿐이다. 그러나 겸허한 자세와 세상을 관조하는 마음으로 나누고 베풀면 행복의 에너지는 세상으로 확산이 된다. 행복 나눔은 작은 일부터 시작을 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웃는 얼굴로 외롭고 괴로운 이에게 힘이 되어주고, 내가 찾은 행복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최고의 나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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