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아이템 가득!  TOKYO Gift Show
“2015 봄 기프트쇼”가 2월 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됐다. 일본기업 2416개를 비롯해 중국(103개), 한국(39개), 대만(29개), 홍콩(11개), 미국(8개) 등 해외 상품들도 다수 참가했다.

올해 두드러진 특징가운데 하나가 “전동 외발 자전거”와 “셀카봉” 부스다.

“Ninebot One”의 전동 외발 자전거는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코너도 마련했다. 배터리(충전시간 약 60분)로 구동되며 주행거리는 약 10~15km 며 최고속도는 15km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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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가운데 “트랙스타”가 내놓은 신형 보아시스템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다이얼 형태로 신발 끈을 조이던 기존 시스템과 달리 발뒤꿈치를 통해 손동작 없이 신발 끈을 고정시키는 시스템으로 일본에서는 올 여름 출시 예정이다. 시스템 특허는 미국의 벤처기업에서 갖고 있으나 이를 바로 적용해 제품화 시키는 순발력이 한국 기업의 장점이라는 담당 직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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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당가운데는 가족동반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 되는데 최근 고객이 직접 솜사탕을 만드는 디저트 코너가 인기다. 이런 가게의 고객 서비스 대응 및 가용용으로 만든 미니 솜사탕 기계도 주목을 끌었는데 이 기계는 설탕뿐만 아니라 일반 사탕을 넣어도 솜사탕이 만들어지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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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파티나 이벤트에서 시선을 끌만한 동물 모양의 가면은 디테일이 뛰어나 한국 바이어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 “무빙 마스크”라 일컫는 이 제품은 사람이 말하는 모양 그대로 입모양의 표현이 가능해 더욱 리얼하다.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8~9만 원대 전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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