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정신과 전문의와 교수로 학생을 가르쳐온 이근후 박사는 76세에 고려사이버대학 문화학과를 수석 졸업하였다.

핸리 리버만은 은퇴 후, 76세에 처음으로 붓을 들었고 81세에 본격적으로 그림 공부를 시작해서 101세까지 22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미국의 샤갈이라 불리웠다.

소설가 박완서는 40살에 ‘나목’이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KFC를 창업한 커널 샌더스는 65세에 첫 매장을 열었고, 1,008번 문전박대를 당하고 1009번째 계약에 성공해 성공신화를 썼다.

괴테의 대표작 ‘파우스트’는 죽기 한 해 전인 82세에 완성했다.

슈바이처는 봉사 활동을 위해 30살에 의과 대학에 등록했다.

우리의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단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할 용기가 없을 뿐이다.

너무 늦은 때란 내 마음의 결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고, 생물학적 나이로 제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이는 상관없다. 희망을 품고 도전해야 할 꿈이 있다면 다시 시작하면 된다.

하루하루 보람있고 재미있게 보내고자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은 나의 삶에 대한 예의이다.

조민호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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