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로 정기운행을 개시한 9인승 자율주행버스 /이바라키신문 유투브 캡쳐

일본 최초의 무인 자율운행버스가 26일부터 관동지역 이바라키현에서 정기운행이 시작된다고 복수의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전국적인 버스 운전사 부족과 이 마을의 경우 철도가 없고 마을 인구 대부분은 면허증을 반납한 고령자 구성에 따른 조치다.

버스 정원은 9인승이며 급 발진 등에 대비한 안전요원과 승 하차를 돕는 승무원이 함께 탑승하며 마을의 생활편의 시설인 병원, 우체국, 슈퍼마켓 등 2.5Km 노선이며 속도는 약 18Km다.

버스 이용은 무료이며 소프트뱅크 자회사인 "BOLDLY"와 공동으로 5년간 운행한다.
GPS와 3D맵을 이용해 자율 주행한다. 또한 360도 레이저 감지센서가 있어 장애물이 나타나면 자동 정지한다.

한편 일본은 대형면허를 취득하려면 한화 약 300~500만원 정도 소요되며 기간도 일주일 이상 합숙을 해야하기 때문에 버스기사가 부족하다.
대형 운수회사는 해결방안으로 입사시 회사에서 면허취득 비용을 제공하고 3년 이내 퇴사시 변제하는 제도가 성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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