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중국어학원] 착 붙는 중국어 회화: 허세를 부리다

拿着鸡毛当令箭
Ná zhe jīmáo dāng lìngjiàn
허세를 부리다




A: 今天管理办公室的大叔又来找茬儿了。
A: Jīntiān guǎnlǐ bàngōngshì de dàshū yòu lái zhǎochár le.
A: 진티앤 관리 빤꿍스 더 따슈 여우 라이 쟈오챨 러.

B: 我看他是拿着鸡毛当令箭。
B: Wǒ kàn tā shì ná zhe jīmáo dāng lìngjiàn。
B: 워 칸 타 스 나 져 지마오 땅 링지앤

A: 真的看他不顺眼。
A: Zhēnde kàn tā bú shùnyǎn.
A: 쪈더 칸 타 부 슌이앤.



A: 오늘 관리사무소의 아저씨가 또 시비 걸러 왔어.

B: 그분 허세를 부리는 거네.

A: 진짜 눈에 거슬려.



단어:
今天 오늘 / 管理 관리하다, 관리 / 办公室 사무실

大叔 아저씨 / 找茬儿 시비를 걸다 / 看 보다

顺眼 마음에 들다



한마디
“拿着鸡毛当令箭”이란 표현에 등장한 “鸡毛”는 ‘닭털’이고,

“令箭”은 ‘군령을 행사할 수 있는 영전’을 뜻합니다. ‘닭털을

가지고 영전으로 삼는다’로 직역되는데, 현재 ‘별로 보잘 것

없는 권력으로 허세를 부린다’는 의미입니다.



시사중국어학원 쉬시에시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