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여정이었지만, 단양에 간 김에 도담삼봉을 찾았다.


가랑비 내리는 흐린 날씨라 사진보다는 오래 전 봤던 기억을 되새기기 위함이었다.


 


남한강 상류 한복판에 도담삼봉은 의구하게 떠있었다.


정도전이 지었다는 정자는 도담삼봉의 포인트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었다.


정자가 없었다면 좀 허전했을 거라는 느낌.


 


도담삼봉은 물 위에 있어 다양한 각도로 촬영하기는 어려움이 있고...


주 촬영 포인트에선 배경이 썩 마음에 안든다.


햇빛이라도 좀 있었으면 시간을 골라서 임팩트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으련만...


 


설렁설렁 찍고 온달동굴이 있는 드라마세트장으로 이동했다.


태왕사신기,천추태후를 촬영한 곳이란다.


세트치고는 넓은 부지에 잘 꾸며져 있다.


비용이 들더라도 세트장을 수용하려는 지방자치 행정이 이해가 갔다.


관광자원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어 보인다.


 


관광단지 한 켠에는 온달동굴이 있다.


이곳은 다른 동굴보다 관람코스가 험해서 핼맷을 써야한다.


관람 중 머리를 두 번이나 부딪혔다.


이곳의 조명은 LED를 사용하고 있어 고수동굴과는 다른 분위기다.


어두우면서도 찬 느낌...셔터스피드가 뚝 떨어진다.


이곳은 물이 많이 흐르고 천장에서 물도 많이 떨어진다.


이곳에서도 삼각대와 스트로보 없이 대충 촬영.


렌즈에 김이 서려 중간중간에 자주 닦아주어야 했다.


배도 고프고 해서 중간에서 유턴해서 돌아 왔다.


조금 아쉽다.


 


 


 

정자가 없었으면 좀 허전할 뻔.(배경은 좀 아니다 싶다)


 


 

정자 짓느라 고생 좀 했겠다.


 


 

건너편에도 정자가 있다.(야간에는 이곳에서 도담삼봉 쪽으로 조명을 하는 모양)


 


 

유람선이 이곳에서 출발


 


 

멀리 아파트도 보인다.


 


 

삼봉터널, 삼봉교


 


 

절벽이 있어 위험하다.


 


 

하나...


 


 

둘...


 


 

셋...


 


 


 


세트장으로 이동


 

그럴듯한데...벽면에 시멘트가 흐르고 있다.


 


 

정문


 


 

삼족오 깃발


 


 

 


 


 

 


 


 

 


 


 

 


 


 

소품 전시장도 있다.


 


 

 


 


 

모조품 치고는 그럴 듯...


 


 

 


 


 

규모가 있다.


 


 

관광객이 이 곳에서 기념촬영을 많이 했을 듯.(색이 많이 바랬다)


 


 

거리풍경


 


 

얼음이 안 녹았다.


 


 


 

온달 산성...힘들어 안 올라갔다.


 


 

이렇게 생겼단다.(전시장 사진 촬영)


 


 


 


온달동굴로 출발


 

조명이 차갑고 어둡다.


 


 

습기가 많다.


 


 

부분조명이 많다.(얼굴?)


 


 

밑으로 물이 흐르고 있다.


 


 

무진장 맑다.


 


 

 


 


 

조명이 너무 부분적이다.


 


 

 


 


 

 


 


 

 


 


 

 


 


 

 


 


 

붉은 조명도 있다.


 


 

 


 


 

슈퍼맨 고향 같은 분위기...


 


 

습기가 쉽게 찬다.


 


 

 


 


 

대형 종유석


 


 

 


 


 

 


 


 

물이 많은 곳이다.


 


단양 시리즈  끝.(많이 우려먹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