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봄날에, 햇살이 좋은 날을 만나면 나는 꽃과 파릇한 잎을 생각한다. 이들이 한창 그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을 시기인데다, 봄의 햇살이 이들을 잘 표현해주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광선 중에서 역광을 좋아한다. 내 블로그를 쭉 봐온 사람이라면 익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 이유는, 배경을 어둡게 정리할 수 있고 빛이 투과되는 꽃이나 여린 잎들의 색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역광의 장점이 이것뿐은 아니지만... 앞서 너무 강조를 많이 하는 바람에 각설하고... 최근 햇살 좋은 날, 봄의 주인공들을 만나봤다. 이런 날엔 카메라를 들이대기만 하면 사진이 된다.

 

 

1. 창덕궁

 

 

 

 

 

 

 

 

 

 

 

 

 

 

 

 

 

 

 

2. 계동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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