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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46인치 넘는 드라이버 사용 금지"에 필 미켈슨 "정말 바보"

내년부터 프로 골프대회에서 46인치(116.84cm)를 넘는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없다. 세계골프규칙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12일...
2021.10.13 13:30
매킬로이-디섐보 '장비 규제' 엇갈린 반응…"돈·시간 낭비" vs "공정성 높인 결정"

골프계에서 일고 있는 드라이버 길이 제한 움직임에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와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엇갈린 반응을...
2021.02.04 18:00
골프계 '비거리와의 전쟁' 시작

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영국 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급격히 늘어나는 선수들의 비거리에 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두 단체는 3일(한국시간) ...
2021.02.03 11:55
돌출형 홀컵에 맞으면 홀인원 인정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골프 문화까지 바꿨다. 감염 확산 우려에 고무래가 사라지는 골프장이 늘고 있고, 깃대는 항상 홀에 꽂혀 있다. ...
2020.04.13 18:03
비거리와 전쟁 나선 美·英골프협회…'골프 클럽·공 성능 규제' 칼 빼드나

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로열앤드애인션트(R&A)의 움직임에 골프계가 술렁이고 있다. ‘비거리와 전쟁’을 암시했던 두 단체가 구체적...
2020.02.06 17:56

"내 드라이버가 '비공인' 이라고?"…'뿔난' 쇼플리, 헤드 갈아끼워 반전샷

젠더 쇼플리(미국·사진)는 낙천주의자다. 샷이 잘돼도 웃고, 안돼도 웃는 성격 좋은 선수다. 2017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데뷔한 그...
2019.07.21 17:57
'헛물 켠' 거리측정기 업체들

“실망스럽죠. 누구에게 따질 수도 없고요.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거라고 생각했는데….”국내 한 거리측정기 판매업체 임원...
2019.03.11 17:59
무릎 높이만 되고 '어깨는 벌타'…바뀐 '드롭 룰' 웃기지 않나요?

“납득이 안돼요!”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11승의 조던 스피스(미국)가 올해부터 새로 바뀐 골프 규칙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
2019.01.11 17:26
깃대 꽂은 채 퍼팅해도 OK…"그럼 공 세게 치는 게 낫겠네?"

2012년 US오픈 챔피언 웹 심슨(33·미국)은 한때 ‘불운의 사나이’란 꼬리표를 달고 다녔다. 바람 때문에 겪은 세...
2018.12.27 17:38
모래 닿아도 된다?…착각하기 쉬운 벙커샷 룰, '벌타 지뢰밭' 그대로

2010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리조트골프장(파72). 미셸 위(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클래식 4라운드 11번...
2018.12.23 18:25

캐디의 '뒤봐주기' 2벌타…샷도 40초 안에 '속전속결'로

‘쉽고 빠르게.’2019년 1월1일부터 골프 룰이 바뀐다.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 적용되는 새 규범이다. 바람이 볼을 움직이고, 단순...
2018.12.20 18:43
그린서 우연히 움직인 공, 내년부터 벌타 안받는다

내년부터 그린에서 우연히 움직인 공에 대한 벌타가 없어진다.골프규칙을 제정하는 영국왕실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9일(한국시간) “선수의 공이 퍼팅 그...
2016.12.09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