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도하아시안게임 경기 도중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승마 대표팀 고(故) 김형칠 선수의 애마 '밴디버그 블랙'(애칭 밴디)이 안락사를 면하게 됐다. 박원오 대한승마협회 ...
2006 도하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정재은(17·세화여고)이 20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했다. 정재은은 아시안게임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자 전원은...
"첫 날 도로 단체에서 반도 완주하지 못하고 내려 앉아 나 자신에게 실망하고 운동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마저 들었지만 감독인 아버지가 야단 치지 않고 격려해줘 힘을 얻어 좋은 성적과...
"MVP(최우수선수) 받게 돼 기쁘고 승마 경기 중 돌아가신 고(故) 김형칠 선수에게 MVP를 바치고 싶어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일 오전 한...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대회 3회 연속 종합 2위를 지켜낸 한국 선수단이 개선한 17일 인천국제공항에는 궂은 날씨에도 선수 가족과 각 경기단체 임직원 등 300여 명이 몰려 성...
15일간 열전 막내려..박태환 MVP로 마지막 장식 지난 보름 동안 `열사의 땅' 카타르 도하에서 뜨겁게 펼쳐졌던 2006 도하아시안게임이 16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성화가 사그...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이 2006 도하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현희(서울시청)-서미정-정길옥(이상 강원도청)-전희숙(한국체대)으로 구성된 한국은 15일(이...
"공격수들이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많이 갖지 못하는 것이 골 결정력 빈곤의 원인입니다"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4위로 밀려난 한국 축구대표팀 핌 베어벡 감독이 어린 스트라이커...
아시안게임 20년 만의 우승 도전에 실패한 한국 남자축구가 이란에도 패하며 노메달로 대회를 마감하는 수모를 당했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대표팀은 15일(이한 한국시간...
한국 펜싱 대표팀이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예상치 목표를 가까스로 달성했다.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시작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여자 플뢰레 개인전과 에페 개인전에 ...
한국 테니스가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금,은,동메달 1개씩을 수확하며 부흥의 발판을 마련했다. '간판' 이형택(세계랭킹 49위.삼성증권)이 맹활약한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금...
한국 남자농구가 일본을 물리치고 5위로 아시안게임을 마쳤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포츠시티 내 바스켓볼 인도어홀에서 열린 2006 도하아시안게임 남자농구 5-6...
2006 도하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MVP) 발표가 있던 15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시내의 메인미디어센터(MVP). 이번 대회 수영 3관왕에 오른 한국의 '마린보이' ...
한국 남자 배구가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만리장성을 넘어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한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마지막 금메달을 선사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15...
박태환(17·경기고)이 도하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1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메인미디어센터에서 각국 취재 기자 869명이 투표한 결과 박태환은 총 231표를...
천식을 앓던 '약골 소년'이 아시아 스포츠를 정복했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200m와 400m,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 3관왕에 오른 박태환(17·경기고)은 ...
'막내 프로 스포츠' 배구가 그래도 체면을 세워줬다. 국내 4대 프로 스포츠 중 가장 늦게 출범한 남자배구는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야구, 축구, 농구가 줄줄이 나가 떨어진 뒤...
한국레슬링 자유형의 간판 백진국(30.삼성생명)이 2006 도하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백진국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아스파이어홀에서 열린 자유형 66㎏급 결승에서...
아시아핸드볼연맹(AHF)이 배정한 중동심판의 극심한 편파판정으로 아시안게임 6연패의 꿈이 좌절된 뒤 3-4위전에서 의욕 상실로 지고 만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경기 직후 공동취재...
'벤치에도, 그라운드에도 리더가 없었다' 출범과 함께 한국 축구 중장기 발전 계획의 첫 단계로 2006 도하아시안게임 우승을 이야기했던 베어벡호가 빈 손으로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