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간
  •  리더가 되지 않기로 했다

    리더가 되지 않기로 했다

    안타까웠다. 호통의 크기에 비해 책임지는 사람은 적고, 열심히 일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쑥덕대는 그림자는 많았다. 주눅 든 어깨가 늘어나는 만큼 조...

  •  8과 9를 좋아하는 중국인

    8과 9를 좋아하는 중국인

    경제를 알려면 숫자를 알아야 하고, 숫자를 보면 경제가 보인다. 중국 경제에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중국인은 아라비아 숫자 중에서 특별히 8을 좋아하...

  •  피아노가 살아있다?

    피아노가 살아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악기 종류는 상상보다 많다. 특히 타악기의 종류는 무한대다. ‘두드려서 소리가 나는 것은 모두 타악기’라는 말이...

  •  맞서 싸워야 할 리스크

    맞서 싸워야 할 리스크

    얼마 전 제조업을 하는 지인이 금융계에 있는 내가 부럽다며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물건 하나 팔아봐야 얼마 안 남는데, 소위 돈놀이를 하는...

  •  RNA바이러스의 역습

    RNA바이러스의 역습

    태초에 RNA(리보핵산)가 있었다. 지구상의 생명은 DNA로 게놈 설계도를 만들지만 초기생명은 RNA로 설계도를 만든다. DNA로 진화하기 전 RNA 세...

  •  혼돈의 시대, 혼자만의 시간

    혼돈의 시대, 혼자만의 시간

    급격하게 꺾어 내렸다. 천천히 밀고 왔기에 낙차가 크게 느껴진다. 종이의 질감에 따라 마찰의 선율과 리듬은 현란하게 변화한다. 벼락처럼 꽂힌 선은 날쌔게...

  •  그래도 희망은 있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지난달 31일 중국에서 전세기로 입국하던 우한 교민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마스크를 꾹꾹 눌러쓴 교민들이 비행기에서 내려 검역절차를 밟는 장면에서 나도 ...

  •  나의 베토벤

    나의 베토벤

    올해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인 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음악계가 위대한 작곡가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나와 베토벤...

  •  고난, 승리 그리고 전진

    고난, 승리 그리고 전진

    “지구에는 대양(大洋)이 몇 개 있지?”라는 면접관의 질문에 미셸은 대답한다. “제겐 물 한 방울도 모두 대양이에요.&r...

  •  내 DNA에 쓰인 인류 역사

    내 DNA에 쓰인 인류 역사

    바위 같은 무생물은 땅속에서 고온, 고압에 의해 만들어진 우연의 산물이다. 그러나 칼과 같은 인공물은 설계도가 대장장이의 머릿속이나 외부의 별도 공간에 ...

  •  과공비례는 없다

    과공비례는 없다

    기업인으로 오래 살았다. 대기업 입사 추천을 여럿 받은 터라 만류가 있었지만, 도급 순위 10위 건설회사를 택했다. ‘마흔다섯에 부장이 될 거...

  •  인공지능·SW 엔진을 깨우자

    인공지능·SW 엔진을 깨우자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인공지능(AI),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

  •  '인싸' 교수법

    '인싸' 교수법

    올해로 교수생활 28년이 됐다. 긴 세월 피아노만 가르쳤으니 이제 편해질 때도 됐는데, 아직도 가르치는 것이 힘들고 심지어 회의감이 들 때도 있다. 주어...

  •  새벽녘 금강경 독송

    새벽녘 금강경 독송

    금강경은 석가여래 말씀을 5100여 자로 기록한 불교경전이다. 전생에 웬만한 인연이 없이는 금강경을 이승에서 접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 몇 년 전 ...

  •  기적을 부르는 작은 결단

    기적을 부르는 작은 결단

    기적이란 상식에 어긋나는 기이한 일, 또는 신이 행한 것으로 믿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말한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기적은 주변에서 의외로 쉽게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