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향년 88세로 선종한 ‘임실 치즈의 아버지’ 지정환 신부(본명 디디에 세스테벤스·사진)가 국민훈장을 받았다...
임실 치즈의 개척자로 불리는 지정환 신부가 13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13일 천주교 전주교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정환(벨기에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