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부처 마스코트 ‘모티’(사진)의 인형탈 제작에 들어갔다. 모티는 과거 지식경제부 시절 ‘노잉&rsq...
지난 5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회의. 일본 수출규제에 대...
“눈치가 보여서 요즘 일식집 가기도 겁이 납니다.”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가 세종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의 식사 메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식집이나 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다른 부처 사무관 및 서기관들을 대상으로 전입 희망자를 모집하자 지원자가 줄을 섰다. 이 중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전통적인 &l...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달 초 기자단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건배사로 “조장풍 파이팅”을 외쳤다. 조장풍은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서울 과천 등에 남아있던 정부 부처들이 올해 잇따라 정부세종청사에 입주하면서 세종이 때 아닌 전·월세 특수를 맞고 있다. 입주 초기여서 공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 7동 대회의실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했다. 부총리 주재 주요 회의가 정부서울청사가 아니라 세종청사에서 열린 것은 현 정부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지난 11일 세종에서 취임식 직후 주요 실·국장과 30여 분간 회의를 했다. 취임식이 오후 1시3...
가계소득·분배 통계를 둘러싼 왜곡 논란이 번지면서 통계청 공무원들은 마음고생이 컸다. 주위에서 “아마추어들이 국가 통계를 생산한다”는 비아냥을 들...
지난 13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경북 김천 지역구에서 송언석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당선되자 기재부 공무원들은 짙은 한숨부터 내뱉었다. 이미 추경...
“봉급은 적고, 일은 많죠. 그래도 국가를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은 있었는데…. 요즘엔 잠재적 범죄자 취급까지 당하네요.&rdquo...
양대 거시경제 기관인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연세대 경제학과 출신이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위직 인사에서 연이어 요직에 중용되면서 ‘연세대...
해양수산부가 남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의 바닷모래 채취 연장을 허용한 이후 계속되는 어민들의 반발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수산업계와 정치권에서는 &...
중앙부처의 한 공무원은 최근 국장에서 실장으로 승진한 선배 공무원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가 머쓱한 경험을 했다. 선배 공무원이 “고맙다&rdqu...
경제부처 장·차관들이 ‘국회 특별위원회(특위)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20대 국회 들어 새로 생긴 각종 특위가 바...
여름이 절정에 접어들면서 세종 관가의 공무원들도 하나둘 휴가를 떠나고 있다. 각 부처 장관들도 마찬가지다. 직원들이 눈치보지 않고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2002년 9월 당시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해 청와대와 정부 중앙부처부터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충청권 표를 겨냥한 것으로 ...
국회를 세종시로 옮기는 문제가 선거 쟁점으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내용의 4·13 총선 공약을 마련한 데 대해 ...
국무총리실 산하 준(準)사법기관인 조세심판원의 ‘수뇌부 공백’ 상태가 길어지고 있다. 김형돈 전 원장이 퇴임한 지 보름이 지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