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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바다 위에 두둥실 푸른 달이 떠 있다. 평화로운 물결, 그 위에 떠 있는 쪽배와 둥근달의 조화가 아름답다.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의 1951년...
저렇게 외로운 높이에 걸린 등을 본 적 있소? 부재중인 한 사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외따로 한 사람을 품고 있는 사람의 마음. 곁에 없어 하염없이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