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간
  •  새로운 출발

    새로운 출발

    늦은 중년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시각이 생겼다. 문인답지 않게 흙일과 목공일을 좋아해 손 마디마디가 굵었던 선친은 사계절 자연의 변화에 무심한 변호사 아들...

  •  새해의 평화

    새해의 평화

    북한과 미국의 비핵화 대화가 조금씩 진전되는 모양이다. 지난해 초 양쪽 통치자가 ‘폭탄’ 언사를 교환하던 때가 생각난다. 일상이 바...

  •  詩와 삶

    詩와 삶

    기대와 포부가 컸던 법과대학 시절에는 시(詩)가 크게 생각되지 않았다. 한참 앞을 보고 뛰어야 할 그때는 시의 글귀와 정서를 수세적인 것으로만 생각했다고...

  •  법원과 변호인 이야기

    법원과 변호인 이야기

    희곡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유명한 미국 작가 아서 밀러의 희곡 《시련》은 169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벌어진 마녀재판을 소재로...

  •  아버지 회상

    아버지 회상

    겨울날 얼어붙은 창밖 풍경을 보면 몇 년 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 김규동 시인 생각이 난다. 유난히 다정했던 선친은 겨울이면 스케이트장으로 쓰이던 덕수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