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왼쪽부터), 윈터, 카리나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경기의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K팝 가수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서 시구한 건 2014년 5월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이던 수지의 LA 다저스타디움 시구 이후 9년 만이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이탈리아 경기가 열린 9일 오전 6시부터(한국시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응원전을 펼치던 축구팬들이 이승원이 동점골을 넣자 환호하고 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의 독자 개발 차량인 포니를 비롯해 현대차의 헤리티지(유산)를 되짚어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회를 서울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8월 6일까지 연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7일 열린 전시 개막 행사에서 “우리의 존재 이유와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현대차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