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추가골을 다시 한번 허용해 0-3으로 끌려가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전반 7분 비니시우스(레알 마드리드)의 선제골과 전반 12분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한 데 이어 전반 29분 히샤를리송(토트넘)에게 다시 한 골을 허용하며 한국은 0-3으로 밀리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