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주먹야구'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베이스볼5 대회 성료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베이스볼5 대회에서 한밭이글스가 15세 이하부 정상에 올랐다.

한밭이글스는 27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GBSA를 4-1로 눌렀다.

12세 이하부에서는 석교BT가 신흥긴꼬를 7-0으로 완파해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열렸다.

베이스볼5는 주먹 야구와 비슷한 형태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야구소프트볼의 전 세계적 보급을 위해 고안한 종목이다.

2026년 다카르 유스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베이스볼5 월드컵에 대표팀을 파견했고, 한국은 12개 팀 중 10위에 자리했다.

내년에는 18세 이하 2023 WBSC 베이스볼5 월드컵이 개최될 예정이다.

월드컵 출전권을 놓고 겨루는 아시아컵은 2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 종목의 보급과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베이스볼5 대회를 열었다.

협회는 "효과적인 보급과 홍보를 위해 이번 대회에 12세 이하부와 15세 이하부, 2개부를 운영했다"며 "8명의 엔트리를 남녀 각 4명으로 구성해야 하는 베이스볼5 종목의 특징과 학생 선수와 일반학생이 한 팀을 이뤄야 하는 청소년스포츠한마당 대회의 규정을 혼합해 남자 야구선수와 여자 학생, 남자 학생과 여자 소프트볼선수로 팀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